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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1차의료 만성질환 관리대상 확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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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1차의료 만성질환 관리대상 확대 시동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8.2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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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ㆍCOPDㆍ아동 아토피피부염 등 의료이용 및 실태교육 요구도 조사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동네의원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동네의원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동네의원 중심의 ‘천식ㆍCOPD’, ‘아동 아토피피부염’ 관리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24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천식,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아동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의료이용 실태 및 교육 요구도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식과 COPD는 1차의료에서 예방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천식ㆍCOPD 입원율과 사망률은 OECD국가 평균보다 높다. 효율적 관리가 미흡한 게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고혈압ㆍ당뇨병뿐만 아니라 천식ㆍCOPD도 1차의료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러한 배경에서 1차의료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대상 점진적 확대 계획이 발표됐다. 2019년 5월 발표된 ‘포용국가 아동정책’에는 아동 천식ㆍ아토피피부염 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계획이 담겼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관련 시범사업 도입을 준비 중인데, 그 일환으로 ‘성인 천식ㆍCOPD 환자’와 ‘아동 천식ㆍ아토피피부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의료이용실태와 교육요구도 등을 파악하려는 것이다. 

건보공단은 2020년 기준 국내 성인 천식ㆍCOPD 환자 및 아동 천식ㆍ아토피피부염 환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환자 상태, 의료이용 행태, 의료서비스 만족도, 교육ㆍ상담 요구도, 개인의료비 부담정도 등 질환유형별로 구분된 40문항 내외를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은 다음 달까지 전문조사기관을 선정하고, 10월까지는 설문조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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