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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ㆍ외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개인은 셀트리온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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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ㆍ외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개인은 셀트리온 구애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8.0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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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셀트리온 개인 순매수액 1146억...삼바, 기관 2361억ㆍ외인 1562억

제약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외인투자자들의 관심이 특정 종목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은 다양한 종목에 관심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관과 외국인은 모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관심을 집중했다. 

▲ 제약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외인투자자들의 관심이 특정 종목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은 다양한 종목에 관심을 보였다.
▲ 제약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외인투자자들의 관심이 특정 종목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은 다양한 종목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액 규모는 2361억원에 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서는 한미약품이 393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가 214억원, 대웅제약이 146억원으로 100억을 상회했다.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셀트리온에 대한 순매수액 규모가 1562억원으로 1000억을 넘어섰다. 이외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535억원, 이연제약이 137억원, 대웅제약은 106억원으로 100억을 웃돌았다.

지난 7월 45개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중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액이 매도액을 웃돈 종목은 10개에 불과했고, 그나마 100억을 상회한 것도 4개 종목에 그쳤다.

그러나 이 가운데 3개 종목은 기관투자자 순매수액도 100억을 넘어서 기관과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7월 셀트리온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액 규모는 1146억원으로 1000억을 넘어섰고, 진원생명과학이 445억원, 녹십자는 410억원, 유한양행이 266억원, 부광약품이 24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더해 보령제약이 196억원, 일양약품이 194억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60억원, 신풍제약이 128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15억원, 동아에스티가 107억원 등 11개 종목이 100억을 상회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집중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서는 3664억원에 이르는 순매도액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순매도액도 751억원에 달해 3대 바이오주에 대한 개인과 기관 및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외에도 개인투자자들은 대웅제약을 225억원, 이연제약은 127억원, 한미약품은 125억원, 파미셀은 104억 규모를 순매도했다.

그러나 의약품지수 45개 구성종목 중 32개 종목의 매수액이 매도액을 상회,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제약주에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인투자자들은 45개 종목 중 35개 종목의 매도액이 매수액을 웃돌았다. 특히 셀트리온에 대해서는 1102억원의 순매도액을 기록했고, 진원생명과학도 495억 규모를 순매도했다.

여기에 더해 한미약품에 대한 순매도액 규모가 291억원, 부광약품은 244억원, 유한양행이 235억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49억원, 녹십자는 141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35억원, 일양약품이 123억원 등 9개 종목의 순매도액 규모가 100억을 상회했다.

기관투자자 역시 같은 기간 셀트리온을 434억원 가량 순매도했으며, 녹십자는 273억원, 보령제약은 121억원, 동아에스티는 117억 규모의 순매도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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