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破 깨뜨릴 파
-壁 벽 벽
-飛 날 비
-去 갈 거
직역을 하면 벽을 깨고 날아갔다는 말이다.
사람이 갑자기 성공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표현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갑자기 일어나기 어렵다.
벽을 깨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이 있었고 그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봐야 한다.
고대 중국 양나라때 장승조라는 사람이 용을 그렸다.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자 용이 벽을 깨고 날아갔다는데서 유래했다.
화가는 눈 말고도 나머지 용의 부분 역시 제대로 그렸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용은 결코 벽을 깰 수 없었을 터.
그러니 누군가의 성공에 시샘하기 전에 오늘도 부지런히 갈고 닦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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