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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주 활기, 진원생명과학ㆍ휴마시스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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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주 활기, 진원생명과학ㆍ휴마시스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6.23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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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2% 전후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활기를 되찾았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2% 전후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활기를 되찾았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2% 전후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활기를 되찾았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576.68로 전일대비 339.33p(+1.86%) 상승했다. 

여기에 더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131.98로 331.65p(+2.59%) 상승, 지난 4월 27일 이후 거의 두 달 만에 1만 3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팜젠사이언스(+11.26%)와 대웅제약(+11.04%)가 나란히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이외의 종목 중에서는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휴마시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씨젠(+18.27%)과 위더스제약(+12.27%) 등의 상승률도 10%를 웃돌았다.

여기에 더해 셀루메드(+7.57%), 한국파마(+7.41%), 이수앱지스(+6.95%), 제놀루션(+6.77%), 바디텍메드(+6.52%), 티앤알바이오팹(+6.34%), 알리코제약(+5.98%), 에이비엘바이오(+5.81%),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5.63%), 녹십자엠에스(+5.47%), 젠큐릭스(+5.38%), 신일제약(+5.03%) 등을 포함, 총 1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네이처셀(-13.09%)은 양 지수 통틀어 총 150개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아스타(-5.78%)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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