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4거래일만에 동반 상승에 성공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116.02로 39.24p(+0.2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510.34로 247.17p(+2.02%)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이연제약(+7.12%)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네이처셀(+20.11%)의 주가가 20% 이상 급등했으며, 유틸렉스(+7.44%)와 메디톡스(+7.36%), 엘앤씨바이오(+6.43%), 인트론바이오(+5.43%), 엔케이맥스(+5.3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통틀어 150개 구성종목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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