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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 부럽지 않아- 장미가 덮은 야외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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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 부럽지 않아- 장미가 덮은 야외 화장실
  • 의약뉴스
  • 승인 2021.06.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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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촌집 야외 화장실 풍경이다. 붉은 함석과 장미가 덮은 담벼락이 정겹다.
▲ 시골 촌집 야외 화장실 풍경이다. 붉은 함석과 장미가 덮은 담벼락이 정겹다.

빛바랜 붉은색이 오라고 손짓한다.

세워진 함석벽이 눈에 먼저 들어오자

장미가 나도 봐달라고 눈짓한다.

촌집에 딸린 야외 화장실 풍경이다.

어느 부자의 황금 화장실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오래 묵은 것도

이곳에서라면 쑥 하고 내려가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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