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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N, 나눔가게 ‘기빙플러스’와 취약계층 자립 돕는다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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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N, 나눔가게 ‘기빙플러스’와 취약계층 자립 돕는다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6.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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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히알루론산필러 ‘디바비바미디움’ 유럽CE 인증 획득

유영제약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인 디바비바 미디움의 유럽 인증(CE)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CE분야에서는 심사 기준이 가장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독일의 TUV SUD에서 인증을 받았다. 디바비바의 품질뿐 아니라 생산 제조공정이 EU가 요구하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증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

유영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디바비바는 히알루론산 및 리도카인을 사용한 제품으로,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안면부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데 쓰인다.

전 제품에 리도카인이 함유돼 있어 필러 시술로 인한 통증을 완화한 점이 특징이며 점탄성을 향상시키는 HIVE(Hybrid Technology Improving Viscosity and Elasticity)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디비바바는 지난해 SCI급 국제 학술지(JCD,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된 임상 논문을 통해 팔자 주름 개선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디바비바 제품은 중국, 대만, 태국 등 신흥국을 상대로도 제품 허가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CE 인증을 계기로 유럽국가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디바비바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벤타헬스케어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inno.N, 나눔가게 ‘기빙플러스’와 취약계층 자립 돕는다

▲ inno.N 박정원 상무(왼쪽)와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이 사회공헌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inno.N 박정원 상무(왼쪽)와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이 사회공헌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inno.N이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홀로서기에 힘을 보탠다.

inno.N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매장인 ‘기빙플러스’에 판매용 물품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inno.N은 31일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본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inno.N 박정원 상무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inno.N은 건강음료 헛개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뉴틴 등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하고, ‘기빙플러스’는 취약계층 가정에 기부받은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중 일부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직접 판매 후 취약계층 자립 지원 기금으로 조성된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상품을 기부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14곳이 운영되고 있다.

inno.N은 지난해 10월 장애인 일자리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억 6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기부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다.

inno.N 박정원 컴플라이언스 총괄(상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 사회공헌 분야의 든든한 파트너가 생겨 기쁘다”며 “Heal the world for Better life라는 미션 아래 고객에게 더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상황이 날로 악화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 지원을 약속해주신 inno.N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사 전문성을 살려 취약계층의 건강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티팜, 국내 최초 LNP 방식 코로나 mRNA 백신 개발 본격화

연내 임상 1상 개시...내년 상반기 중 긴급사용 신청 예정

에스티팜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LNP 방식을 적용한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

에스티팜은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한 모더나, 화이자 등이 사용하고 있는 제네반트의 LNP 기술과 특허 출원한 5’-capping(5프라임-캡핑) mRNA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이 가능한 자체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자체 개발 백신은 숙주 세포와 결합하는 바이러스 돌기인 스파이크(Spike) 단백질 항원 외에도 제2 항원을 보강하고, 면역세포인 T세포의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는 펩타이드 조각인 T세포 에피토프(Epitope)를 추가했다.

회사 측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단독 항원으로 개발된 기존 mRNA백신 보다 효능이 탁월하고, 변이 바이러스 예방에 있어서도 높은 효능 유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스티팜은 발굴된 총 22개의 후보물질 중 효능이 탁월한 3종(STP2104, STP2108, STP2120)을 선정했다.

최종 후보물질이 결정되면 올해 안에 임상1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속한 개발이 가능한 mRNA백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내년 상반기 중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후보물질 선정과정에서 에스티팜은 자체 5’-capping 기술인 스마트캡(SMARTCAP)을 적용한 결과 트라이링크(TriLink)의 클린캡(CleanCap) 대비 동등 이상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캡은 자체 대량생산이 가능해 클린캡 대비 30% 이상 가격이 저렴하다. 현재까지 총 16종의 캡핑 유형이 개발돼 캡핑 라이브러리 스크리닝(Capping Library Screening)을 활용하면 신약 후보물질에 최적화된 캡핑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클린캡이 전세계 mRNA 신약개발에 독점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공급이 지연되고 있어, 향후 에스티팜의 스마트캡이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스티팜은 LNP에 사용되는 핵심 지질인 이온화지질(Ionizable lipid) 및 폴리에틸렌글리콜 결합 인지질(PEG-lipid)도 연간 톤 규모 이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코로나 mRNA백신 기준 연간 십억 도즈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에스티팜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mRNA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자체 캡핑 기술과 LNP 약물전달 기술, 이에 필요한 원재료 생산까지 모두 가능한 회사로써, 코로나 mRNA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영국 및 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교차 중화반응 유도를 타깃으로 개발해 코로나 예방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단백질 기반 신약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지닌 mRNA 기반 신약 개발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에스티팜의 CDMO 사업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스티팜은 mRNA 신약 개발과 CDMO를 아우르는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비전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백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티팜은 지난 5월말 mid-scale 규모의 mRNA 전용 GMP 설비를 완공하고 mRNA 백신 생산을 위한 시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 백신 기준 연간 1억 도즈 이상의 대량생산 설비의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다.

 

◇보령제약 “직원 건강이 최우선”, ‘백신 휴가’ 도입

2일 휴가 + 격려품 지급...5월 27일부터 시행 중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전 임직원 대상으로 ‘백신 유급휴가’를 시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보령제약 임직원들은 접종 당일과 다음날 총 2일의 유급 휴가를 지원받게 된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등 두 차례 맞아야 하는 백신을 접종할 경우 연차 소진 없이 총 4일의 유급휴가가 주어진다.

또한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들은 격려품으로 ‘배달앱 상품권’도 함께 지급받는다.

보령제약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예약 및 접종하기 시작한 5월 27일 당일부터 바로 시행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보령제약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를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 대상으로 무상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대책들을 시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제약 안태완 인사팀장은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인만큼,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유급휴가를 신속하게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그룹,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일동제약은 ▲연구개발 ▲ETC(전문의약품) ▲CHC(컨슈머헬스케어) ▲품질경영 등 각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신약 개발 프로젝트 관리 ▲신약 공정 개발 연구 ▲바이오신약 개발 및 평가 ▲단백질 의약품 정제 분석 ▲단백질 엔지니어링 ▲히알루론산 연구 ▲약리 연구 ▲임상 기획 ▲임상시험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의약품 허가 ▲해외 라이선싱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

ETC 부문은 ▲병원 영업 기획 ▲순환기계 마케팅 ▲필러 마케팅 관련 담당자, CHC 부문은 ▲약국 영업 ▲온라인 채널 영업 ▲화장품 기획 및 개발 관련 담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품질경영 부문은 ▲의약품 품질기획 ▲의약외품 및 화장품 품질기획 ▲임상 품질보증 등과 관련한 업무자를 채용한다.

일동홀딩스는 ▲회계 ▲내부회계 ▲채권 관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유산균 기능성 연구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ODM 소재 개발 ▲해외 수출 ▲시설 관리 등과 관련한 실무자를, 일동히알테크는 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할 관리약사를 뽑을 계획이다.

각 회사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외국어 능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채용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원서 지원 기간은 오는 3일(목)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홈페이지상의 ‘채용’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한독, 당뇨병 부문 전 제품 국내 유통ㆍ판매 파트너십 확대

▲ (왼쪽부터)메드트로닉코리아 한승현 전략기획 이사, 김학준 당뇨사업부장, 김혜라 전략사업 총괄 전무, 한독 안지영 GM 프랜차이즈 전무, 한독 권소현 C&BD 전무.
▲ (왼쪽부터)메드트로닉코리아 한승현 전략기획 이사, 김학준 당뇨사업부장, 김혜라 전략사업 총괄 전무, 한독 안지영 GM 프랜차이즈 전무, 한독 권소현 C&BD 전무.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한독이 당뇨병 부문 국내 유통ㆍ판매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 계약은 양 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당뇨병 환자들에 차별화된 당뇨병 진단 및 첨단 치료 솔루션을 더욱 널리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층 확대된 파트너십에 따라 한독은 메드트로닉의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 체외형인슐린주입기(인슐린 펌프), 의약품 직접주입기구 등 당뇨 부문 전 제품의 국내 마케팅과 유통을 전담한다.

양사가 체결한 이번 제휴 계약에는 2019년 6월부터 이미 판매 제휴를 맺고 있는 메드트로닉의 연속혈당측정 시스템 ‘가디언커넥트(Guardian™ Connect)’와 ‘아이프로2(iPro™2)’는 물론, 인슐린 펌프 ‘미니메드 640G(MiniMed™ 640G)’와 올해 출시를 앞둔 ‘미니메드 770G(MiniMed™ 770G)’, 의약품 직접주입기구 ‘아이포트 어드밴스(i-Port Advance™)’가 새롭게 추가됐다.

양사 제휴 대상 제품이 메드트로닉의 당뇨 전 제품으로 확대된 것은 국내 당뇨병 환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쉽고, 체계적으로 소개해 포괄적인 당뇨병 관리를 돕기 위함이다.

메드트로닉의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은 피부에 부착하는 센서를 통해 5분마다 하루 최대 288번 자동으로 혈당 수치를 측정한다. ‘가디언커넥트’ 사용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현재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혈당 및 저혈당 사전 경보 기능을 통해 혈당이 급격히 변동하는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메드트로닉은 이러한 연속혈당측정 기능을 탑재한 센서 연동형 인슐린 펌프(미니메드 640G 등)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식약처 허가를 받은 ‘미니메드 770G’의 경우, 기저 인슐린을 24시간 지속적으로 주입해주는 동시에 환자의 혈당 수치 변화를 추적해 저혈당 위험이 예측되면 자동으로 인슐린 투입량을 줄이고 혈당 수치가 회복되면 인슐린 투입량을 늘린다. 환자들의 자가 피하 주사를 돕는 ‘아이포트 어드밴스’는 주로 하루에 인슐린을 다회 주사하는 환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500원 동전 크기의 주입 포트를 피부에 부착하면 주삿바늘이 피부를 직접 찌르지 않고도 최대 72시간 동안 75번까지 주사할 수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김혜라 전략사업 총괄 전무는 “이번 한독과의 파트너십 강화는 제품 유통망을 넓혀 혁신적인 메드트로닉의 당뇨병 관리기기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와 건강한 삶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면서 “메드트로닉은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의 안전한 혈당 관리를 위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은 다양한 치료제뿐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당뇨병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가고 있다”며 “40여 년간 쌓아온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의 리더십으로 진단부터 치료와 관리까지 당뇨병 전 부문에서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신제약, 미야리산U ‘장건강 썸머 프로젝트’ 이벤트 진행

평소 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배탈이 잦은 여름이 달갑지 않기 마련이다. 장염, 식중독뿐만 아니라 차가운 음식만 먹으면 배탈이 나는 사람이라면 반가워할 만한 소식이 있다.

신신제약은 6월 한 달 간 건강관리 전문 브랜드 신신HL의 대표 제품인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와 함께하는 ‘장건강 썸머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미야리산U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야외 활동 필수품인 ‘신신에어파스F’와 ‘모스키토액’으로 구성된 썸머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채널은 신신HL 브랜드 공식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G마켓, 옥션, 쿠팡, 11번가 등 신신HL 공식 인증 마크가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면 모두 해당된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는 위산, 항생제에도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과 장내에서 99.9%의 높은 발아율로 장내 유익균을 늘려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인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는 달리,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유일하게 의약외품으로 등록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묽은 변, 변비, 복부 팽만감 등 장 트러블에 관한 효과를 인정받았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제품들도 여름철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신신에어파스F는 스포츠, 야외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삔데, 멍든데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인 신신제약의 대표 제품이다. 모스키토액 또한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로, 여름철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신신제약 정경재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식중독 환자가 감소했지만, 올해는 백신 접종과 함께 다시 외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단기간에 장 건강을 형성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유테이진, 국내 유일 한국어 음성 안내 산소발생기 론칭

유유제약 계열사인 유유테이진(대표이사 이동욱)이 국내 도입 산소발생기 중 유일하게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형 산소발생기(모델명 하이산소 5S)를 선보인다.

하이산소 5S의 음성안내 기능은 산소발생기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기기 점검요인 발생 알림부터 대처방안까지 한국어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이다. 기존의 산소발생기들은 기기 이상 발생 시 경보음 발생까지만 지원됐다.

또한 하이산소 5S는 자동 가습 기능을 탑재해 캐뉼라(콧줄)를 통해 공급되는 산소가 건조해져 별도로 가습기를 가동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밖에 산소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전기료를 낮출 수 있는 운전제어 인버터 기능과 작동시 소음을 최소화하는 소음방지 장치가 탑재돼 있다.

유유테이진 마케팅팀 이선우 주임은 “산소발생기 주고객층인 노년 환자들의 독거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기기 안정성 및 기기 관리 편의성을 향상한 하이산소 5S를 국내 독점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호흡기질환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국내 가정용 산소발생기 시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지급 기준으로 CAGR(연평균 성장률) 24%를 기록해 2019년 기준 273억 원 규모다.

한편, 유유테이진은 필립스 인공호흡기 트릴로지 시리즈의 신제품 트릴로지 에보를 신규 론칭해 인공호흡기 사업에서도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유테이진은 호흡기질환 및 수면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산소발생기, 인공호흡기, 수면양압기 렌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주요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원주, 전주, 제주)에 영업 및 서비스망이 구축돼 있으며, 별도의 품질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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