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단단한 물건이 딱딱한 바닥에 계속 다른 물건과 부딪히면서 굴러가는 소리를 말한다.
또는 그 모양이다.
철수가 구슬을 시멘트 바닥에 던지자 닥다글닥다글 소리를 내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구슬이 굴러갔다고 표현할 수 있다.
어린 시절 그런 놀이를 하면서 지냈던 추억이 있다.
지금도 서랍 한 쪽에는 그 때 굴렸던 것과 같은 구슬이 굴러 다니고 있다.
센말은 덕더글덕더글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천둥이 가까운 곳에서 갑자기 계속해서 우는 소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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