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면 내 이름은 빨강 장미라고 대답한다.
부끄러워할 것도 자랑할 것도 아니다.
그냥 나는 장미일 뿐이다.
오월에 잘 어울리는 빨강 장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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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면 내 이름은 빨강 장미라고 대답한다.
부끄러워할 것도 자랑할 것도 아니다.
그냥 나는 장미일 뿐이다.
오월에 잘 어울리는 빨강 장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