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나 몸이 마르고 낯빛이나 살에 핏기가 전혀 없는상태를 말한다.
병이나 근심, 걱정 혹은 고생이 심하면 파리해 지기 쉽다.
야위고 몸이 마르고 초췌한 사람을 보면 파리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수척하고 핼쑥한 사람역시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생기있고 발랄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파리한 것보다 좋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평소 마음과 몸을 튼튼히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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