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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합병원, 2분기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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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합병원, 2분기 연속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5.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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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분기 전국의 종합병원이 317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줄어들었다.
▲ 지난 1분기 전국의 종합병원이 317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줄어들었다.

지난 1분기 전국의 종합병원이 317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줄어들었다.

전국의 종합병원수는 지난해 1분기 315개소에서 2분기 320개소로 늘었으나 4분기 319개소로 줄어들었고, 다시 1분기에 317개소까지 감소하면서 2개 분기에 걸쳐 3개소가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종합병원수가 지난해 4분기와 지난 1분기 각각 1개소씩 줄어들었고, 울산과 강원, 경남에서도 지난 4분기보다 1개소씩 감소했다. 반면 부산과 인천에서는 1개소씩 늘어났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개소, 강원과 경남에서 1개소씩 감소했고, 경기도에서는 2개소, 부산과 인천, 광주, 세종 등에서 1개소씩 증가했다.

1분기 현재 종합병원수는 경기도가 62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2개소, 부산이 26개소, 경남과 전남, 광주가 22개소, 경북이 20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인천 17개소, 강원 13개소, 충북과 대구가 12개소, 전북과 충남은 11개소, 대전이 9개소, 울산이 8개소, 제주 6개소, 세종은 2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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