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말이나 행동을 실수하여 약점을 잡히는 것을 말한다.
철수는 영희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수빠지는 상황에 처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언행을 신중히 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다.
함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그러니 말과 행동을 할 때는 한 번 더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수빠지어,수빠져,수빠지니 등으로 변하는 자동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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