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들이 상승세는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931.36으로 전일대비 205.49p(+1.1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280.17로 95.30p(+0.72%)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신풍제약(+12.47%)과 파미셀(+10.48)% 등 2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6.44%)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유유제약(-14.46%)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하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휴마시스(+11.20%)와 에스씨엠생명과학(+10.00%)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나이벡(+(9.65%)과 씨젠(+5.23%)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이와는 달리 휴메딕스(-15.24%)와 휴온스(-13.88%)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7.69%)와 바이오솔루션(-6.83%), 제일바이오(-5.74)%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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