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지수가 하루 만에 상승세를 회복했다. 의약품지수는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507.49로 전일대비 80.70p(+0.4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866.15로 195.16p(+1.54%) 상승했다.
상승세를 회복한 제약지수에서는 바디텍메드와 이수앱지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구성종목들도 기세를 올렸다.
이들에 더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9.61%)도 20% 가까이 급등했고, 제테마(+13.65%)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유바이오로직스(+7.94%)와 휴온스글로벌(+7.84%), 바이넥스(+7.82%), 엔지켐생명과학(+7.67%), 휴마시스(+7.24%), 한국파마(+6.09%), 휴온스(5.49%), 녹십자웰빙(+5.47%), 에스티팜(+5.2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 역시 유유제약(+18.55%)이 20%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녹십자(+10.15%)의 주가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이외의 종목들은 등락폭이 5%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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