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의 변동폭이 크게 줄어들며 한껏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637.06으로 전일대비 136.34p(-0.77%)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646.03으로 9.87(+0.08%) 상승, 의약품지수는 낙폭이 확대됐고, 제약지수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양 지수 통틀어 149개 구성종목 중 이날 두 자릿수의 등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전무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 중 휴마시스(+6.97%)와 티엔엘(+6.95%) 등 2개 종목만 5%를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동화약풍믜 상승률이 2.85%로 가장 높았다.
반면 제약지수에서는 퓨쳐켐이 -3.67% 의약품지수에서는 유유제약이 –4.60%로 낙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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