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 날 생
-動 움직일 동
-生 날 생
-動 움직일 동
직역을 하면 본래 있던 기운이 꺾이지 않고 아직도 남아서 생생한 것을 의미한다.
겨울을 이겨낸 봄꽃이 생동생동한 가운데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일주일간의 여행으로 지칠만도 한데 사람들은 다음 여행지에 도착하자 피곤한 기색은 잊고 어느새 생동생동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봄꽃이 만개하는 요즘이다.
일개 식물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그러니 용기를 갖고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 보자.
'나도 전에는 생동생동한 시간이 있었다'고 회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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