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榮 영화 영
-枯 마를 고
-一 한 일
-炊 불 땔 취
직역을 하면 사람의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 번 밥짓는 것과 같이 빠르고 덧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흐르는 살처럼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말이다.
여기서 어떤 사람은 이처럼 짧은 인생이니 소 잡아 먹고 놀기만 하자고 생각 할 수 있다.
반면에 또 어떤 사람은 짧은 만큼 시간을 아껴 더욱 알차게 보내자고 다짐할 수도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결심을 하느냐에 따라 이처럼 상반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여러분은 어떤 쪽인지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볼 시간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