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는 없습니다.
대신 눈으로 보지요.
사랑초입니다.
수년 만에 나타났어요.
범 내려오듯 슬그머니 왔습니다.
한때 무성했더랬죠.
어느 날 사라졌는데요.
다시 찾아오니 반가웠습니다.
하나의 싹이 나오자 곧 이렇게 됐죠.
잡초처럼 금방 퍼지더군요.
낮에는 피고 밤에는 잡니다.
사람과 같아요.
그래서 사랑초인가 봅니다.
오래 두고 보고 싶군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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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없습니다.
대신 눈으로 보지요.
사랑초입니다.
수년 만에 나타났어요.
범 내려오듯 슬그머니 왔습니다.
한때 무성했더랬죠.
어느 날 사라졌는데요.
다시 찾아오니 반가웠습니다.
하나의 싹이 나오자 곧 이렇게 됐죠.
잡초처럼 금방 퍼지더군요.
낮에는 피고 밤에는 잡니다.
사람과 같아요.
그래서 사랑초인가 봅니다.
오래 두고 보고 싶군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