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盛 성할 성
-衰 쇠할 쇠
-之 갈 지
-理 다스릴 리
직역을 하면 성하고 쇠하는 것은 이치라는 뜻이다.
자연의 섭리는 항상 이와 같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고 다시 겨울이 오는 것과 같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라고 성장하고 늙고 죽는 생로병사도 성쇠지리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잘 하고 있어도 안 될 것을 대비하고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만은 곧 쇠락을 앞당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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