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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과 의원, 1년 사이 298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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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과 의원, 1년 사이 298개소 증가 
  • 의약뉴스
  • 승인 2021.03.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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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치과의원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 지난해 치과의원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치과의원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기준 전국의 치과의원은 총 1만 8261개소로 2019년 4분기보다 298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도 주요 시도에서 모두 증가추세를 보였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127개소가 늘어났고, 서울에서 43개소, 인천 22개소, 부산 19개소, 강원 13개소, 경남과 전남, 충북 등에서 11개소가 늘었다.

또한 대전에서 9개소, 세종과 울산에서 6개소, 충남 5개소, 전북과 광주에서 4개소, 경북과 대구에서는 3개소, 제주에서는 1개소가 늘어났다.

다만, 지난 3분기와 비교하면 전국에서 58개소가 늘었지만, 경북과 경남 광주 등에서는 5개소, 4개소, 2개소씩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4분기 현재 치과의원수는 서울이 4879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4331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도 1292개소로 1000개소를 웃돌았다.

이어 인천이 933개소, 경남이 907개소, 대구 886개소, 경북 673개소, 광주 629개소, 전북 592개소, 충남 565개소, 대전이 539개소로 집계됐다.

이외에 전남은 493개소, 충북이 442개소, 울산이 389개소, 제주가 219개소, 세종은 91개소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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