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아니다.
들판은 여전히 거칠다.
세찬 바람이 분다.
철새 몇 마리 창공을 박찬다.
날갯짓이 분주하다.
늦었으니 서두른다.
하나가 가면 하나가 온다.
겨울 가고 봄이 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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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니다.
들판은 여전히 거칠다.
세찬 바람이 분다.
철새 몇 마리 창공을 박찬다.
날갯짓이 분주하다.
늦었으니 서두른다.
하나가 가면 하나가 온다.
겨울 가고 봄이 오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