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의약품지수는 어렵게 지키던 1만 8000선까지 무너졌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835.46으로 전일대비 328.48p(-1.8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426.21로 56.50p(-0.49%)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 중 유틸렉스(+10.82%)는 양 지수 구성종목들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인트론바이오(+5.88%)와 원바이오젠(+5.26%)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6.34%)와 삼천당제약(-5.42%)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종근당바이오(+5.88%) 홀로 5% 이상 상승했고,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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