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견줄 비
-肩 어깨 견
-隨 따를 수
-踵 발꿈치 종
직역을 하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발꿈치를 따른다는 뜻이다.
이는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줄 세우는 것을 말한다.
그런가하면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최근에 개점한 서울의 한 백화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비견수종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코로나 19가 종식돼 마스크를 쓰지 않고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