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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중기부에 보건소 인근 약국 보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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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중기부에 보건소 인근 약국 보상 건의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02.26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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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안전지원금 지원 요청... 승인시 최대 300만원 지원금 수령 가능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소기업벤쳐부에 약국도 버팀목자금 지원 대상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소기업벤쳐부에 약국도 버팀목자금 지원 대상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권칠승)에 고소득 직업군으로 제외된 약국에도 소상공인 경영안전지원금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수본은 지난 15일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에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의 요지는 현재 중수본 차원에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약국에 대해 보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기부에서도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약국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중기부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경영안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이 대상이지만, 약국은 고소득이 추정된다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됐다.

중수본은 “의료기관 및 약국은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대응을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역할도 하는 만큼 다른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중수본은 대한약사회가 지난 1월 발송한 공문을 함께 첨부했다.

대한약사회가 지난 1월 중수본에 발송한 공문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국공립 의료원 등이 감염병 전담병원(59개)으로 지정되고 시군구 보건소(250개)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외래 진료가 전면 또는 일부 중단돼 인근 약국이 폐업 위기에 직면해 있다.

약사회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감염병 전담병원 및 시구군 보건소 인근 약국의 2020년 3~10월 건강보험청구액은 2019년도 3~10월 대비 40~80% 이상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이 심각했다.

중기부가 약국을 버팀목 자금 지급 대상으로 결정하게 된다면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집합 금지 또는 영업 제한의 대상이 된 약국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2020년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2019년보다 감소한 약국은 지자체로부터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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