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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제약사, 블록버스터 의약품 10개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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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제약사, 블록버스터 의약품 10개 이상 보유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2.26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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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18개로 1위 수성...사노피 15개로 뒤이어
아스트라제네카ㆍ종근당ㆍ노바티스 14개 Top5
화이자, 비아트리스와 9개ㆍ7개 분할

지난해 연간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를 10개 이상 배출한 제약사가 11개사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IQVIA, 브랜드 기준)

IQVIA에 따르면, 화이자가 비아트리스와 분할됐음에도 불구하고, 10개 이상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한 업체는 10개사에서 11개사로 더 늘어났다.

특히 이들 11개사가 보유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총 143개로, 지난해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전체 411개 의약품 중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 지난해 연간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를 10개 이상 배출한 제약사가 11개사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IQVIA, 브랜드 기준)
▲ 지난해 연간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를 10개 이상 배출한 제약사가 11개사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IQVIA, 브랜드 기준)

가장 많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한 업체는 MSD로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18개에 이르는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뒤를 이은 사노피는 1개가 더 늘어 15개가 됐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종근당, 노바티스 등 3사가 14개로 Top5를 형성했다.

이어 GC녹십자, HK이노엔,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4개사가 12개, JW중외제약과 얀센은 10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이 가운데 JW중외제약은 2019년 9개에서 10개로 1개가 더 늘었고, 얀센은 6개에서 10개로 4개가 늘어 상위업체 중 증가폭이 가장 컸다.

건선치료제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는 트렘피어를 비롯해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와 벨케이드가 100억대로 올라섰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WHO에서 진통제 중 아세트아미노핀제제가 코로나 19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언급하면서 타이레놀8시간이알도 100억을 넘어섰다.

이들의 뒤를 이어서는 다케다와 동아에스티, 바이엘, 보령제약, 로슈, 화이자 등 6개사가 9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2019년 16개로 MSD에 이어 2위를 기록했던 화이자는 비아트리스와의 분할로 기존 블록버스터 중 7개 품목이 빠져나가 9개로 줄어들었다.

다음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이 8개, GSK와 동국제약, 비아트리스, 유한양행, 한독 등 5개사가 7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또한, SK케미칼, 길리어드, 노보노디스크, 일동제약, 아스텔라스 등 5개사가 6개, LG화학과 릴리 등 2개사가 5개로 뒤를 이어 5개 이상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한 제약사가 30개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다이이찌산쿄와 대원제약, 동화약품, 보령바이오파마, 셀트리온제약 등 5개사가 4개, 부광약품, 삼진제약, 세엘진, 알보젠, 일양약품, BMS, 룬드벡, 머크, 박스터, 산텐, 애브비, 에자이, 오츠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쿄와하코기린, 환인제약 등 16개사는 3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여기에 더해 GE헬스케어와 SK바이오사이언스, 건일제약, 광동제약, 대웅바이오, 대한약품, 동아제약, 디에이치피코리아, 먼디파마, 안국약품, 암젠, 제일약품, 태준제약,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 프레지니우스카비, 유씨비, 입센, 페링, 한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도 복수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했다.

이외에도 싸이클론(SCICLONE PHARM), 게르베, 고려은단, 다림바이오텍, 명인제약, 미쓰비시다나베파마, 바이오젠, 삼아제약, 삼양바이오팜, 삼오제약, 아주약품, 영진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한국비엠아이, 산도스, 세르비에, 오노, 존슨앤드존슨, 한국프라임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휴온스, 휴온스메디케어 등도 블록버스터 보유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2019년 블록버스터 보유 업체 중 삼일제약과 삼천당제약 신풍제약, 펜믹스, 메나리니 등은 지난해 블록버스터를 배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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