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標 표할 표
-同 한가지 동
-伐 칠 벌
-異 다를 이
직역을 하면 자기와 같은 자는 편들고 다른 자는 친다는 뜻이다.
여기서 같다는 것은 의견이나 행동을 의미하고 다른 것 역시 마찬가지다.
내편이면 도와주고 함께 하지만 내편이 아니면 배척하고 따돌린다는 의미다.
이렇게 편을 가르다 보면 좋은 일보다는 나쁜일이 많이 생긴다.
비록 자신과 같은 부분보다는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고 해도 서로 돕고 협력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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