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하지 않고 조금 모자라게 담겨 있는 것을 말한다.
그릇이나 컵에 물이 가득차지 않고 약간 부족하게 있는 상태다.
식사를 할 경우 밥이나 반찬이 골막한 것이 좋다.
배부르게 먹는 것보다는 한 술 정도 덜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고 한다.
그러니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은 밥그릇이 언제나 수북하게 쌓이기보다는 골막하도록 신경을 써야겠다.
골막하여, 골막하니, 골막해 등으로 변한다.
발음은 '골막카다'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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