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 길 영
-不 아닐 불
-敍 펼 서
-用 쓸 용
직역을 하면 죄를 지어 파면된 관원을 다시는 임용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부정을 저지른 공무원에 대한 단호함을 나타낸 것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무원들은 일반 백성보다는 더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
공직은 신성하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무원의 일탈은 준엄한 책임이 따라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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