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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경과 의원, 1년 사이 10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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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경과 의원, 1년 사이 10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2.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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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신경과 의원수가 1년 사이 10개소 증가했다.(2020년 3분기 현재)
▲ 전국의 신경과 의원수가 1년 사이 10개소 증가했다.(2020년 3분기 현재)

전국의 신경과 의원수가 1년 사이 10개소 증가했다.(2020년 3분기 현재)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현재 전국의 신경과 의원수는 230개소로 집계됐다.

2019년 3분기 220개소였던 전국의 신경과 의원수는 4분기 219개소로 1개소가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1분기 227개소로 8개소가 늘어났고, 2분기에는 231개소로 3개소가 더 증가했다.

다만 3분기로 접어들면서 2분기보다 1개소가 줄어들었지만, 1년 전인 2019년 3분기보다는 10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대구에서 1개소가 늘었고, 대전과 경기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하면 서울과 부산, 대구, 경기, 경남에서 2개소씩, 전북에서는 1개소가 늘어났고, 대전에서 1개소가 줄었다.

3분기 현재 지역별 신경과 의원수는 서울이 44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3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가 29개소, 부산이 18개소, 전북 16개소, 경북 14개소, 충남과 대전이 12개소, 전남이 10개소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외에 경남과 충북이 9개소, 광주와 인천 7개소, 강원 6개소, 세종과 제주 2개소, 울산은 1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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