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이다.
날이 차고 달은 둥글다.
한 두 개가 아니다.
그래서 더 밝다.
어느 것이 진짜인가.
가만히 세본다.
에라 모르겠다.
가로등이 달이든
달이 가로등이든
세상을 비추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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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이다.
날이 차고 달은 둥글다.
한 두 개가 아니다.
그래서 더 밝다.
어느 것이 진짜인가.
가만히 세본다.
에라 모르겠다.
가로등이 달이든
달이 가로등이든
세상을 비추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