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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정보 공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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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정보 공개 필수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1.25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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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가 번지는 사회는 바람직하지 않다. 무언가 문제가 있고 거기에 민심이 동요하기 때문이다.

대개는 가짜로 판명 나지만 사실로 드러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유언비어는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증명해야 한다.

코로나 19, 3차 유행이 조금 잦아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백신 접종의 시간도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 또한 줄어들지 않고 있다.

외국의 사례에서 부작용이 보고되는가 하면 부작용 외에도 터무니없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는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19를 종식 시키려는 정부 방침에 중대한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최근 중대본 등과 함께 범정부 협의회를 구성해 유언비어나 가짜뉴스에 엄중 대응하기로 했다.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는 처벌해야 마땅하다. 그렇지 않아도 민심이 흉흉한데 거짓이 사실을 덮어 버리면 문제는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다.

거짓은 진실을 은폐할 때 더욱 생명력을 갖는다. 정부도 처벌하겠다는 엄포만 늘어놓기보다는 사실을 그대로 알려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워야 한다.

외국의 사례에서 드러난 백신 부작용이 있다면 감추지 말고 지체없이 알려야 한다.

그것이 유언비어의 재확산을 막는 지름길이다. 지금까지는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보다 접종의 효과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방침에 따르면서 정당한 정보 요구를 해야 하고 정부는 요구 이전이라도 알고 있는 코로나 백신의 모든 것을 알려야 한다.

그것이 백신 공포로부터 접종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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