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 길 장
-短 짧을 단
-相 서로 상
-較 견줄 교
직역을 하면 (어떤 것의) 길고 짧음은 상대적 관계에서 비교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길다고 느낀 것은 상대가 짧기 때문이며 짧다고 느낀 것은 상대가 길기 때문이다.
힘들고 어려운 것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행복해 보이면 내 마음속의 고통이 더 커 보인다.
그러나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을 보면 나의 고통은 별 거 아닌 것 처럼 여겨진다.
모든 것은 상대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평점심을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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