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들이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531.92로 전일대비 68.68p(+0.35%)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785.76으로 169.78p(-1.31%)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에서는 두 자리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지만, 삼성제약(+6.67%)과 진원생명과학(+6.32%)가 5%를 상회하는 상승률로 선전했다. 반면, 의약지수 구성종목 중 5%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한국비엔씨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아스타(+6.64%)와 이노테라피(+6.25%), 엘앤씨바이오(+5.97%)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던 한국파마(-27.47%) 큰 폭으로 반락했고, 유바이오로직스(-13.55%)도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인트론바이오(-7.24%)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