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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3-03 17:35 (수)
로수젯, 원외처방 시장 2위 등극 ‘1000억’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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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수젯, 원외처방 시장 2위 등극 ‘1000억’ 목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1.20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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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1855억으로 1위 수성...케이캡, 298억 → 725억 수직 상승
100억대 품목 251개...2019년보다 8개 줄어

로수젯(한미약품)이 1000억 목전까지 올라서며 원외처방 시장 2위에 올랐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동향 보고서(UBIST)에 따르면, 지난해 총 251개 의약품이 연간 100억 이상의 원외처방 조제액을 달성했다. 2019년과 비교하면 8개 품목이 줄어든 수치다.

▲ 로수젯(한미약품)이 1000억 목전까지 올라서며 원외처방 시장 2위에 올랐다.
▲ 로수젯(한미약품)이 1000억 목전까지 올라서며 원외처방 시장 2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31개 품목들이 500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했으며, 그 중에서도 리피토(화이자)는 홀로 1000억대의 처방실적을 지켰다.

비리어드(길리어드)의 특허만료 이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리피토(화이자)는 1855억원으로 소폭 역성장했으나, 넉넉하게 선두를 수성했다.

리피토에 이어서는 로수젯이 연간 99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아쉽게 1000억대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2위에 올랐다.

2019년과 비교하면 22.38% 증가한 수치로, 올해(2021년)에는 무난하게 1000억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글리아티민(대웅바이오)도 972억까지 외형을 확대, 1000억선에 바짝 다가섰다. 다만, 적응증 축소 위기에 있어 1000억대 진입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분위기다.

이들에 이어 트윈스타(베링거인겔하임)와 플라빅스(사노피)도 900억대의 처방실적을 이어갔으며, 2019년까지 1000억대를 지켰던 비리어드는 865억언까지 밀려났다.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 역시 909억원에서 855억원으로 후퇴했으나, 글리아티린(종근당)과 아모잘탄(한미약품)은 나란히 700억대에서 800억대로 올라섰다.

여기에 타그리소(아스트라제네카)와 엑스포지(노바티스)도 800억대의 조제액 규모를 유지, 11 품목이 800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달성했다.

DPP-4 억제제 중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제미메트(LG화학)와 자누메트(MSD)는 나란히 790억대의 처방실적으로 800억대 진입을 목전에 뒀다.

아토젯(MSD)과 리바로(JW중외제약)도 600억대에서 700억대로 올라섰으나 하루날(아스텔라스) 788억원에서 728억원까지 밀려났으며, 750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던 바라크루드(BMS)는 700억 선에서 물러섰다.

반면, 2019년 298억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던 케이캡(HK이노엔)은 725억원으로 수직상승, 500억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한 품목들 중 유일하게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들 외에 트라젠타 듀오(베링거인겔하임)와 노바스크(화이자), 고덱스(셀트리온제약), 베타미가(아스텔라스), 리리카(화이자), 릭시아나(다이지찌산쿄), 트라젠타(베링거인겔하임), 플래리스(삼진제약) 등의 처방액이 600억을 넘었고, 세비카(다이이찌산쿄)와 로수바미브(유한양행), 리피로우(종근당), 자렐토(바이엘) 등도 500억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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