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6 06:02 (금)
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동반 급락, 한국파마 홀로 상한가
상태바
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동반 급락, 한국파마 홀로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1.18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급락, 각각 2만선과 1만 3000선이 무너졌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급락, 각각 2만선과 1만 3000선이 무너졌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급락, 각각 2만선과 1만 3000선이 무너졌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357.95로 전 거래일 대비 784.24p(-3.8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673.21로 352.42p(-2.71%)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이 오리엔트바이오(+1.28%)와 하나제약(+0.80%) 등 2개에 불과했고, 그나마도 상승폭은 2%를 넘지 못했다.

반면, 신풍제약(-13.30%)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약품(-7.20%), 명문제약(-6.96%), 종근당바이오(-6.95%), 삼성제약(-6.88%), 한국유나이티드제약(-6.54%), 일양약품(-6.26%), 부광약품(-6.14%), 동화약품(-5.54%), 종근당홀딩스(-5.51%), 유한양행(-5.50%), 종근당(-5.46%), 동성제약(-5.08%) 등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3분의 1이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한국파마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국전약품(+24.65%)도 20% 이상 상승하며 선전했다. 여기에 더해 고려제약(+5.48%)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메디톡스(-11.33%), 오스코텍(-10.77%), 유틸렉스(-10.08%), 인트론바이오(-10.05%) 등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7.84%), 셀레믹스(-7.33%), 피씨엘(-6.79%), 파멥신(-6.76%), 비씨월드제약(-6.49%), 테라젠이텍스(-6.32%), 한국유니온제약(-6.13%), 피플바이오(-6.09%), 신일제약(-5.79%), 코아스템(-5.70%), 바이오솔루션(-5.50%), 앱클론(-5.37%), 퓨쳐켐(-5.12%), 엔케이맥스(-5.04%),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02%)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