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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ㆍ제약지수 소폭 상승, 삼성제약ㆍ피플바이오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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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ㆍ제약지수 소폭 상승, 삼성제약ㆍ피플바이오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1.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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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년 첫 거래일에 부진하게 출발했던 제약주들이 이틀째에는 소폭 상승, 반전의 분위기를 마련했다.
▲ 신축년 첫 거래일에 부진하게 출발했던 제약주들이 이틀째에는 소폭 상승, 반전의 분위기를 마련했다.

신축년 첫 거래일에 부진하게 출발했던 제약주들이 이틀째에는 소폭 상승, 반전의 분위기를 마련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2만 1192.45로 전일대비 154.36p(+0.7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4009.90으로 86.36p(+0.62%)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삼성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대웅제약(+10.76%)도 두 자릿수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고, 보령제약(+8.11%), 일동제약(5.0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녹십자(-7.26%)는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에서는 피플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유틸렉스(+18.11%)와 엔케이맥스(+16.59%), 제일바이오(12.92%) 등도 두 자릿수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파멥신(+9.11%)과 대화제약(+8.17%), 씨티씨바이오(+7.64%), 바이오니아(+7.53%), 앱클론(+7.49%), 티앤엘(+7.43%), 차바이오텍(+6.08%), 알리코제약(+5.95%),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33%), 셀레믹스(+5.05%) 등의 주가 상승률도 5%를 웃돌았다.

반면, 퓨쳐켐(-9.65%), 녹십자셀(-7.13%), 에스씨엠생명과학(-6.14%), 피씨엘(-6.03%)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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