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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새해 첫 개장일 부진한 출발, 녹십자 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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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새해 첫 개장일 부진한 출발, 녹십자 홀로 강세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1.04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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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주들이 새해 첫 개장일에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 제약주들이 새해 첫 개장일에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제약주들이 새해 첫 개장일에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2만 1038.09로 전 거래일 대비 46.95p(-0.2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923.52로 116.85p(-0.83%)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녹십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녹십자(+17.00%)가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현대약품(+5.57%), 유한양행(+5.46%), 삼성제약(+5.46%)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도 녹십자셀(+17.77%)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인트론바이오(+15.62%)와 에스씨엠생명과학(+12.26%)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제노포커스(+9.09%), 세운메디칼(+7.95%), 유틸렉스(+7.18%), 한국비엔씨(+7.06%), 지놈앤컴퍼니(+6.54%), 셀레믹스(+6.30%), 오스코텍(+5.03%), 녹십자웰빙(+5.00%)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국전약품(-8.74%)과 셀트리온제약(-8.51%)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5% 이상 하락한 종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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