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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13:17 (금)
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동반 급락, 현대약품은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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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동반 급락, 현대약품은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12.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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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란히 2만 1000선과 1만 4000선을 넘어서며 기세를 올렸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하루만에 급락했다.
▲ 나란히 2만 1000선과 1만 4000선을 넘어서며 기세를 올렸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하루만에 급락했다.

나란히 2만 1000선과 1만 4000선을 넘어서며 기세를 올렸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하루만에 급락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2만 866.36으로 전일대비 615.45p(-2.8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704.22로 460.01p(-3.25%)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인 약세장 속에서도 의약품지수의 현대약품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14.92%)과 국제약품(+8.57%)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도 대화제약(+13.73%), 제노포커스(+7.07%), 비씨월드제약(+6.84%), 한국비엔씨(+6.54%), KPX생명과학(+5.23%) 등 5개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5%를 상회했다.

반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하루 전 상한가를 기록했던 일양약품(-15.00%)과 대웅제약(-13.43)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일성신약(-8.26%), 한올바이오파마(-6.77%), 진원생명과학(-6.61%), 일동홀딩스(-6.30%), 종근당(-6.13%), 삼성제약(-6.01%), 광동제약(-5.80%), 부광약품(-5.41%), 유한양행(-5.35%), JW생명과학(-5.08%), 오리엔트바이오(-5.02%)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도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삼천당제약(-11.51%)이 휴마시스(-11.98%)와 함께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CMG제약(-8.21%), 위더스제약(-7.78%), 이노테라피(-7.40%), 바이오니아(-7.11%), 인트론바이오(-6.51%), 화일약품(-5.64%), 나이벡(-5.55%), 앱클론(-5.23%), 에스텍파마(-5.11%), 오스코텍(-5.10%), 바이넥스(-5.00%) 등의 낙폭도 5%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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