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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부산탑비뇨기과의원 장석창 원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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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부산탑비뇨기과의원 장석창 원장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12.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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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신청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미국NIH(미국국립보건원)와 DWRX2003 미팅에서 인체에서의 감염 및 병리 양상을 가장 잘 반영하는 햄스터 모델에서의 효력시험을 요청받아 주식회사 노터스를 통해 해당 시험을 진행했다.

감염 후 3, 5, 7일차에 확인된 RT-PCR 결과(바이러스 유전자 증폭검사)에서 매우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고, 조직병리시험결과에서 항염증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감염 및 감염에 의한 염증반응 등에 의해 발생하는 급격한 체중감량을 억제하고 나아가 생존율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반복투여도 아닌 단회투여 만으로 감염이 극대화되는 3일차부터 신속하게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5일차부터는 폐조직에서 상대적으로 바이러스 유전자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고, 조직병리결과 병변도 현저히 개선됨을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 결과, 바이러스 감염 및 병세악화에 따라 나타나는 햄스터의 체중 감소 경향 또한 크게 완화됨을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단회투여만으로 신속한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까지 확보된 사람에서의 안전성 내약성 결과로 볼 때 임상 개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더불어 대웅제약은 12월 2일 식약처에 임상 2상 IND를 신청했다. 대웅제약은 이미 식약처-질병관리청 산하 감염병연구소 등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호이스타정의 임상2상 대상자 모집 및 투약을 신속하게 완료한 바 있고, 이를 통해 DWRX2003의 임상2상 시험 또한 최단기간 내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DWRX2003의 임상 2상 시험은 경증 및 중등증의 COVID-19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연내 임상 착수를 준비 중이며, 해외 임상 1상에서의 안전성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2상 IND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안국약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재인증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11월 12부터 13일까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이 진행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관리심사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ISO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경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고, 중부적합이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안국약품은 2018년 11월 최초 인증을 받은 후 2019년 사후심사 및 2020년 사후심사에서 2년 연속 최종 적합 판정을 받는데 성공했다. 이번 심사에서 단 한 건의 부적합 없이 일부 권고사항만 최종 확인됐다.

특히, 안국약품은 임직원들의 부패방지 의지와 윤리의식을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분기별 전 사원 부패방지 교육 및 매월 CP ISO37001 우수부서 시상 등 지속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ISO37001 인증은 국제표준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부패방지, 공정거래 등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췄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헬스케어, 잼이 톡 터지는 구미젤리 ‘비타민C 3000’ 출시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잼이 톡 터지는 새콤달콤 ‘비타민C 3000’ 구미젤리를 출시했다.

비타민C 3000은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요즘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전 연령층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구미 젤리 제품이다.

한미헬스케어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한 팩에 3000mg(1구미당 150mg 이상) 담아 어디서든 맛있고 간편하게 1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까다로운 원료 선정 또한 한미 ‘비타민C 3000’만의 장점이다. NON-GMO 옥수수로 만든 안전한 비타민C만을 사용하고, 합성보존료와 합성착색료는 함유해 있지 않아 어린아이부터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비타민C 3000은 “한 팩에 비타민C 3000mg을 담은 맛있고 섭취와 휴대가 간편해 전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 시대의 트렌드를 이해하면서도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비타민C 구미 젤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 등에 유통되고 있다.

 

◇조르단 코리아, ‘2020 조르단 패밀리 위크’ 실시

동아제약의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는 오는 12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0 조르단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조르단 패밀리 위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2020 조르단 패밀리 위크는 ‘조르단 산타와 함께 선물 가득한 일주일’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토크쇼 ‘요조와 함께하는 LIVE GREEN CLEAN’, 구강 클리닉 ‘TU치과 서재원 원장님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살’, 퀴즈쇼 ‘조르단 찐패밀리를 찾아라!’로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이 주어지며, 특히 퀴즈쇼에서 문제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환경 토크쇼와 구강 클리닉은 조르단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퀴즈쇼는 조르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16일까지 사전 신청서를 접수한 고객에게 퀴즈 당일 참여 URL이 보내진다. 패밀리 위크에 참여하는 인원수 만큼 조르단 칫솔 기부도 진행된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2020년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조르단과 함께하는 일주일 동안은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르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앞으로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한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르단 코리아는 친환경 칫솔 그린클린을 출시한 바 있다. 이어 일반 칫솔 라인업이었던 검프로텍터의 칫솔 손잡이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바꿔 새롭게 출시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16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부산탑비뇨기과의원 장석창 원장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제정해 16회째를 맞은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부산탑비뇨기과의원 장석창 원장(사진)의 작품 ‘내 모습은 밤 11시 30분’이 선정됐다.

지난 9월 말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62편이 출품됐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에서 심사를 맡아 총 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장석창 원장의 ‘내 모습은 밤 11시 30분’은 밤에 바라본 시계바늘을 통해 의사로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중심선을 다시 회복해야겠다는 자기 성찰을 그려나간 작품이다. 경추 디스크를 앓고 있어 표준보다 약간은 비뚤어진 육체적 차원의 문제에서 의사인 본인과 환자와의 관계 등 정신적 차원으로 성찰에 대한 연결점을 발전시킨 점이 돋보인다. 또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문장이 탄탄하고 대상에 대한 치밀한 분석력은 수필이 요구하는 지적요구를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금상에는 박천숙 전문의(미래아이여성병원)의 ‘사망선고’, 은상에 김강석 원장(로뎀요양병원)의 ‘7월의 숙제’와 함종렬 교수(경상대병원)의 ‘Ambu bag’이 선정됐으며, 동상에는 배동철 원장(구미천사요양병원)의 ‘두 죽음’, 배선영 원장(해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의 ‘골든 이어링’, 배승민 교수(가천대 길병원)의 ‘뒤틀어진 죄’ 장석환 교수(서울백병원)의 ‘뼈가 있는 말’, 우샛별 원장(동탄연세소아청소년과의원)의 ‘이송’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돈, 10돈의 순금 메달이 수여된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아 제정한 상이다.

 

◇GC녹십자랩셀, ‘안전한 수능 만들기’ 총력 지원

GC녹십자랩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지난 2일 교육부,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물류를 전담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난 수험생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GC녹십자랩셀이 해당 검체의 진단을 위해 운송을 맡았다.

이를 위해 GC녹십자랩셀은 수능 전날인 2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15시간 동안 상시 대기 체제를 유지했다.

회사 측은 검체 운송 전문인력과 바이오 물류 전용 차량을 지원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수험생의 검체를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신속하게 운송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은 현재 선진화된 바이오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긴급 운송 정부과제를 포함한 전국 코로나19 검체 물류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체계를 기반으로 특정 온도를 추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바이오물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수험기간을 보낸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휴젤 웰라쥬, ‘리얼미 캠페인’ 여성 청소년 대상 원데이 키트 2만 2000개 기부

▲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가운데),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좌). 한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옥경원 대표(우).
▲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가운데),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좌). 한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옥경원 대표(우).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전개하는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자사의 베스트셀러 ‘원데이 키트’ 약 2만 2000개를 취약 계층의 여성 청소년에게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리얼 미 캠페인’은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시작한 웰라쥬의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캠페인 기간 소비자의 제품 구매 및 이벤트 참여수에 맞춰 제품을 기부하는 ‘소비자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월 한 달간 웰라쥬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원데이 키트 시리즈 4종 ▲리뉴얼 출시된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라인 3종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이 판매된 수량과 웰라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리얼 미 이벤트 참여수를 합산, 총 2만 2489개의 원데이 키트가 기부 물품으로 적립됐다.

웰라쥬는 2일 휴젤 서울사무소에서 기부 제품 전달식 행사를 열고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적립된 원데이 키트를 전달했다. 기부된 제품은 기아대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웰라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의미 있는 리얼 미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힘든 연말을 보내게 될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입장 전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JW중외제약, 보로노이와 항암 분야 차세대 혁신신약 공동개발

▲ JW중외제약은 2일 보로노이와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STAT3 Protein Degrader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 JW중외제약은 2일 보로노이와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STAT3 Protein Degrader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이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바이오벤처 보로노이와 손을 잡는다.

JW중외제약은 2일 보로노이와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STAT3 Protein Degrader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STAT3 타깃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보로노이의 독자적인 단백질 분해 기술인 Protein Degrader(이하 프로탁, PROTAC, Proteolysis-targeting chimera)를 적용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JW중외제약과 협력을 통해 화합물의 설계, 합성 및 임상 후보물질 도출을 담당하게 되며, JW중외제약은 후보물질의 평가를 비롯해 임상단계까지 발전시키는 중개임상연구(Translational clinical research)를 담당할 계획이다.

STAT3는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및 약제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다수의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전사인자)이다. JW중외제약은 STAT3를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현재 상업화를 위한 비임상시험과 약물 생산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화합물 설계, 합성부터 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개발기간을 경쟁사에 비해 대폭 단축하고 있다.

또한 단백질 분해를 유도하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인 프로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탁은 기존 표적항암제로 특정 단백질을 조절할 수 없거나, 장기간 복용 시 내성이 생기는 단점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기술이다.

JW중외제약과 보로노이는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선택했다.

JW중외제약 이성열 대표는 “최근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를 중심으로 프로탁 기반의 신약 개발을 위해 타깃 단백질과 후보 화합물에 대한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며 “독자적인 단백질 분해 기술과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한 보로노이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로노이 김대권 대표는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인 프로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시도하게 됐다”며 “JW중외제약의 STAT3 신약개발 노하우와 보로노이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및 프로탁 기술이 접목돼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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