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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제약주, 유가증권시장 11월 주가상승률 To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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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제약주, 유가증권시장 11월 주가상승률 Top1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12.01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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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63.57%로 16위...녹십자홀딩스ㆍ보령제약 뒤이어

제약주들이 10월의 부진을 벗어나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주가상승률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유가증권시장 915개 상장종목 중 7개 제약주가 주가상승률 100위 안에 들어섰다.(수정주가 기준)

이 가운데 지난 11월 63.57%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근당바이오가 16위로 제약주 중 선두에 섰고, 녹십자홀딩스도 58.22%로 50% 이상 급등, 22위로 뒤를 이었다.

보령제약도 47.14%로 50%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29위로 30위 안에 들어섰고, 셀트리온이 41.08%로 35위, 한미약품이 36.57%로 48위에 자리하며 50안에 진입했다.

여기에 더해 제일약품이 32.97%로 61위, 한미사이언스는 32.14%로 63위를 기록, 3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제약주들이 모두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 제약주들이 10월의 부진을 벗어나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주가상승률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제약주들이 10월의 부진을 벗어나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주가상승률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으로 25.91%의 한올바이오파마가 101위, 23.86%의 이연제약이 113위, 20.80%의 경보제약이 139위를 기록, 2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제약주들이 150위 안에 들어섰다.

여기에 더해 녹십자가 19.17%로 165위, 일동홀딩스는 19.05%로 167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8.31%로 178위를 기록, 200위 안에 자리했다.

이어 파미셀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일동제약, 대웅제약, 광동제약, 영진약품 등이 200~300위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프로젠제약, 삼진제약, 국제약품, 환인제약 등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에도 300~400위 사이에 머물렀으며, 9.90%의 상승률을 기록한 JW중외제약도 400위 안에 자리했다.

이어 삼성제약, 유유제약, 명문제약, 하나제약, 대웅, 현대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일파마홀딩스, JW홀딩스, 유한양행, 대원제약, 유한양행우, 부광약품 등 7%를 커트라인으로 그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제약주들이 5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외에 동화약품과 JW생명과학, 신풍제약우, 신풍제약, 동아에스티, 녹십자홀딩스2우, 한독, 일성신약, 삼일제약, 유유제약1우 등 조금이라도 주가가 상승한 종목들은 800위 안에 자리했고,  동성제약과 우리들제약, JW중외제약2우B, 유유제약2우B, 진원생명과학, JW중외제약우, 오리엔트바이오, 일양약품, 일양약품우 등은 주가가 하락, 8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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