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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12-04 02:25 (금)
서울에서만 확진자 방문약국 1500개소,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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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만 확진자 방문약국 1500개소,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0.11.21 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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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확진자 방문약국도 가파르게 늘어
정보 공개 제한하는 곳 많아져 확진자 방문약국 수 파악도 어려워져
▲ 서울시약사회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확진자가 방문한 약국의 수가 서울에서만 거의 1500개소에 달했다.
▲ 서울시약사회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확진자가 방문한 약국의 수가 서울에서만 거의 1500개소에 달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확진자 방문약국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약국가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20일 오후 기준 서울에서만 약 1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지역감염자가 약 3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3차 유행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확진자 증가세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이처럼 확진자가 증가하며 확진자 방문약국도 동시에 늘어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서울 지역 확진자 방문약국은 지난 19일 기준 1479개소에 달했다.

확진자 방문약국이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로 143곳의 약국이 영향을 받은 집계됐다. 그 뒤를 은평구와 강남구, 노원구 등이 곧 세자리 숫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방역당국 지침이 바뀌며 최근 구체적인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지역이 늘고 있다”며 “강남 3구로 꼽히는 서초, 강남, 송파구는 지난 10월 12일 이후로 추가적인 확진자 동선이 집계되지 않아 제대로 된 확진자 방문약국 수를 알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상황에서 세부동선을 다시 공개하는 지역도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약국에 방문할 경우, 보건소 등에서 해당 약국의 CCTV 등을 확인해 약 3시간 동안 영업을 중지하도록 하고, 소독 작업을 진행한 이후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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