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0-12-04 02:25 (금)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모닝케어’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外
상태바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모닝케어’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11.20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미약품, 4제 복합신약 내놨다

“한미약품은 2009년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을 출시하며 한국 제약산업에 ‘복합신약’ 시대를 활짝 열었고, 이제 4가지 성분을 결합한 4제 복합신약 허가를 받으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

한미약품의 우수한 제제기술이 4제 복합신약 허가로 이어졌다.

한미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치료 성분 2가지와 이상지질혈증치료 성분 2가지를 결합한 4제 복합신약 ‘아모잘탄엑스큐’를 허가받았다. 2009년 2가지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를 결합한 ‘아모잘탄’을 시작으로, 3가지 성분 결합에 이어 4가지 성분의 복합신약 개발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의약품의 성분 결합은 단순하지 않다. 한미약품은 각 성분 간의 상호작용을 최소화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약물 크기를 작게 만드는 등의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제제기술을 십수년간 축적해 왔다. 각 성분마다 체내에서 흡수, 또는 약효를 발현하는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한 알의 정제 또는 캡슐에 담기 위해서는 최적의 혁신 제제기술이 적용돼야 한다.

한미약품 김나영 상무(개발ㆍ허가 담당)는 “두 가지 이상 성분을 결합해 제조하는 복합제는 환자들이 복용해야 하는 약물 숫자를 줄여 편의성을 높이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며, 단일제 여러 개를 복용하는 것보다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서 “한미약품은 십수년간 축적해 온 독창적 제제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복합신약을 선보이며 의약품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여러 개의 치료 성분을 한 알에 결합하는 복합신약은 새로운 의약품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실제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로수젯’은 미국 MSD를 통해 세계 주요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2가지를 결합한 한미약품의 ‘로수젯’은 올해 3분기까지 727억 원의 매출(유비스트 기준)을 달성, 올 한 해 1000억 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이번 아모잘탄엑스큐를 포함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외에도 다양한 제제기술이 함축돼 있는 복합신약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하나의 캡슐에 2종 이상 성분을 분리된 제형으로 담아내는 ‘폴리캡’ 기술, 의약품 겉면을 여러 겹으로 코팅해 각 약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방출 시간을 조절하는 ‘다층코팅’도 한미약품만의 독보적 제제기술이다.

폴리캡 기술이 적용된 복합신약으로는 골다공증 치료 성분과 비타민D를 합친 '라본디', 천식 동반 알레르기 비염 치료 복합제 '몬테리진'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 모두 연매출 100억 원 대에 이르는 대형 품목으로 성장했다. 다층코팅 기술이 적용된 진통소염제 ‘낙소졸’은 정제 겉면을 6겹으로 코팅해 약이 위를 지날 때는 위 보호성분이 배출되고, 장을 지날 때는 진통성분이 나오게 설계됐다.

한미약품의 독보적 제제기술은 혁신신약 개발로도 이어지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 고유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는 한미약품 혁신신약 개발의 중심에 있는 핵심 기술이다.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변환할 수 있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된 오락솔은 미국 아테넥스사에 기술수출 돼, 현재 임상을 끝내고 미국 시판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한미약품은 면역항암 효과와 표적항암 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플랫폼 기술 ‘팬텀바디’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은 “4제 복합신약 허가는 아모잘탄패밀리 라인업 확장이란 의미와 함께, 한국 제제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복합신약 성공이 혁신신약 개발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 ‘제1회 노발락 랜선 토크콘서트’ 개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8일(토)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의 제1회 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화상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맘들은 오는 22일까지 노발락 공식 SNS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해연 전 여성병원 간호과장이 ‘신생아 목욕하기’라는 주제로 신생아 목욕을 위한 이론적 설명 및 주의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실제로 신생아 목욕 시뮬레이션을 체험해보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노발락 공식 유튜브 ‘발락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초청된 100명의 예비맘 이외에도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산모교실에 대한 예비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랜선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비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더욱 유익한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모닝케어’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미니막스 정글과 모닝케어가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과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미니막스 정글과 모닝케어는 외관, 기능, 소재 등을 바탕으로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경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과 본상을 받게 됐다.

미니막스 정글은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동아제약의 경영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했다. 녹색인증을 받은 재활용된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 분리수거가 쉽다. 토이백(Toy Bag) 형태로 제작돼 내용물을 섭취한 뒤에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놀이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성분 특징에 기반한 정글의 동물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어린이들이 미니막스 정글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모닝케어는 개인마다 겪는 숙취가 다르며 숙취 유형에 따른 숙취 해소가 필요하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숙취 유형별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모닝케어는 이러한 제품의 특징과 콘셉트를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숙취 유형에 세분화된 제품 특징에 따라 제품별 헤드라인과 컬러를 달리했으며, 숙취 증상을 각기 다르게 표현해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통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조준한 타깃에 빠르게 명중하는 총알을 모티브로 한 용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숙취에 정확하고 빠르게 작용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나타내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를 생각한 제품 개발과 디자인이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생각하고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은 지난 7월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부문 본상에 이어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양바이오팜 니코스탑, 브랜드 홈페이지로 연말연시 금연 의지 북돋는다

삼양바이오팜의 ‘니코스탑’이 연말연시 금연 시즌을 맞아 브랜드 홈페이지로 금연에 도전하는 흡연자들을 돕는다.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이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패취’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니코스탑은 신체에 부착하면 피부를 통해 니코틴을 체내로 공급해 니코틴 농도를 24시간 동안 일정하게 유지시켜 금연에 따른 금단 증상 및 흡연 욕구를 줄여 주는 금연 보조제로 껌과 패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니코스탑 껌은 흡연 충동이 생길 때마다 씹으면 흡연 욕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니코스탑은 홈페이지를 통해 니코스탑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금연 의지를 가진 고객을 돕는다.

먼저 니코틴 함량에 따라 구분한 ‘니코스탑30’, ‘니코스탑20’, ‘니코스탑10’ 사용법을 전달한다. 니코스탑은 니코틴 함량에 따라 ‘니코스탑30’, ‘니코스탑20’, ‘니코스탑10’ 등의 3단계로 구분돼 있어 평소 흡연량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하루 3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는 심한 흡연가는 니코스탑30으로 시작해 니코스탑20과 니코스탑10을 각각 4주간 총 12주 동안 사용하고 하루 20개비까지 피는 흡연가는 니코스탑20을 8주간 사용한 후 니코스탑10을 4주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금연 의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 파악을 돕고 챗봇으로 고객 상담을 실시해 제품 정보,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챗봇과의 상담은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되며 챗봇과 상담 중 상담원과의 연결도 가능하다.

류마스탑 관계자는 “니코스탑 브랜드 홈페이지는 제품 사용법, 챗봇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의 금연을 돕기 위해 제작했다”면서 “연말연시 금연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금연 의지를 가진 고객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코스탑은 우수한 약효와 사용 편의성으로 일반의약품 금연보조제 패치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면서 1997년 발매 이래 최근 20년간 국내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삼양바이오팜은 기존 자사의 동일 제품 대비 니코틴 함유량을 약 26% 낮춘 제품을 2017년부터 공급하고 있다. 약물전달시스템(DDS)에 특화된 삼양바이오팜 의약연구소는 니코틴 최적화 함량 연구를 통해 니코틴 함량은 낮추면서도 효과는 기존 제품과 동등함을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으로 입증했다.

또한, 제품 크기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0% 가량 축소시켰다. 니코틴 함량과 패치 크기가 줄어들면 피부 트러블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개연성은 줄어들고 부착력과 안전성은 높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