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나 어떤 거대한 힘에 의해 굴복하는 것을 말한다.
머리를 풀어 항복 의사를 밝히는 것이다.
자기 주장이나 뜻을 굽히고 복종할 때 동곳 빼다라고 할 수 있다.
동곳을 빼는 것은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지름길이다.
스스로 잘못을 인정 할 때 상대방은 그를 용서할 마음이 생긴다.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되레 큰소리 치면 그 사람은 평생 '용서 받지 못한 자'로 살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용서받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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