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권장하고 있는 백신에 포함된 3개의 바이러중 하나와 일치했고, 현재 서울, 부산, 광주의 환자로부터 바이러스 분리를 진행중이다.
시기적으로 볼 때 예년에 비해 3주정도 빠른 편이다.
현재는 외래환자 1,000명당 0.62명 수준으로 '주의수준'인 1,000명당 3명보다 낮아 본격적인 유행이 시작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국립보건원은 지금까지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65세 이상 노인과 호흡기 질환 및 만성질환자(대사질환자, 신장질환자, 만성간질환자, 악성종양면역저하환자, 아스피린을 복용중인 6개월~18세 소아, 혈색소병증환자) 등 고위험군은 11월말까지 접종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창민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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