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 그대로 풀어쓴 이름이다.
홍띠다.
붉은 띠가 이 풀의 이름이 되겠다.
무더기로 심어졌다.
‘허나’ 홀로 있어도 화려함은 그대로다.
숨 막히는 작은 공간에 있어도 그렇다.
작은 화분 하나에도 숲속에 있는 기분이다.
굳이 눈을 감지 않아도 된다.
바람이 없어도 흔들린다.
홍띠의 힘은 이런 것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김새 그대로 풀어쓴 이름이다.
홍띠다.
붉은 띠가 이 풀의 이름이 되겠다.
무더기로 심어졌다.
‘허나’ 홀로 있어도 화려함은 그대로다.
숨 막히는 작은 공간에 있어도 그렇다.
작은 화분 하나에도 숲속에 있는 기분이다.
굳이 눈을 감지 않아도 된다.
바람이 없어도 흔들린다.
홍띠의 힘은 이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