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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커큐민 체내 흡수율 42배 개선한 정제형 ‘테라큐민 맥스’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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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커큐민 체내 흡수율 42배 개선한 정제형 ‘테라큐민 맥스’ 출시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10.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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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커큐민 체내 흡수율 42배 개선한 정제형 ‘테라큐민 맥스’ 출시

한독이 기존 테라큐민 제품의 섭취 편의성을 높인 ‘테라큐민 맥스(MAX)’를 출시했다.

‘테라큐민 맥스’는 커큐민 체내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원통형 미니 정제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테라큐민 맥스’는 천연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였다. 강황 특유의 쓴맛과 향이 없어 거부감 없이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테라큐민 맥스’는 1포에 약 10정씩 개별포장 돼있어 보관과 섭취가 용이하다.

테라큐민 맥스 1포에는 커큐민 50mg이 함유돼 있으며 테라큐민 맥스 1팩(30포)으로 강황 약 2.3kg에 함유된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

‘테라큐민 맥스’는 한독의 자사몰 ‘일상건강’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은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커큐민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커큐민의 효능은 예부터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커큐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커큐민을 강황 가루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유의 강한 맛과 향으로 섭취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또 커큐민은 입자가 커서 물에 잘 녹지 않아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테라큐민은 한독의 자회사인 일본 기능성 원료 회사인 테라벨류즈에서 개발한 성분으로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였다.

한편, 한독은 지난 2013년 테라벨류즈와 테라큐민 제품 개발 및 판매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에 테라벨류즈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후 한독은 테라큐민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테라큐민은 음료 및 정제 등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돼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파우더와 미니 정제 제형의 테라큐민 제품과 음료와 젤리 타입의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 제품에 함유돼 판매되고 있다.

 

◇유유네이처, 건강기능식품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유유제약 관계사인 유유네이처(대표 송정윤)가 하루 1포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종의 생(生)유산균 10억마리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3종, 비피도박테리움 2종, 엔테로코커스 1종 등 세계적인 유산균 기업인 캐나다 랄러먼드社가 보유한 6종의 생유산균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의 모든 유산균 원료는 단백질과 다당류로 이뤄진 특수 보호구조인 BIO-SUPPORT 기술과 열, 위산 안정성을 강화해 주변 환경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PROBIOCAP 기술이 적용돼 있다.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는 1포당 10억 CFU를 보장하며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및 유산균의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사과농축분말, 양배추농축분말, 곡류혼합효소분말 등 총 23종의 부원료를 첨가했다.

유유네이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yuyunature.co.kr)에서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 1Box(2개월분)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가(6만원)보다 할인된 금액인 4만 9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유산균 카페 등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 홍보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유네이처 우승표 총괄이사는 “장 건강 관리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머빈스 프로바이오틱스를 권해드린다”며 “하루 한 번 사과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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