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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11-24 16:36 (화)
이화의료원 백남선 국제의료사업단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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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백남선 국제의료사업단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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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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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백남선 국제의료사업단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이화의료원 백남선 국제의료사업단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및 한국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이화의료원 백남선 국제의료사업단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및 한국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화의료원 백남선 국제의료사업단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및 한국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의료관광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로 국내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개인에게 시상된다. 

이대여성암병원장을 역임한 백 단장은 1986년 아시아 최초로 ‘유방보존술’을 도입한 유방암 명의다. 유방암 조직을 제거해 재발율을 줄이고 생존율을 늘리며 가슴 재건도 동시에 진행하는 수술법으로 국내 유방암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유방절제술과 동시에 가슴을 재건하는 ‘동시재건술’ 실시로 의학적 성과도 인정받았다. 

백 단장은 또한 2009년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외국 의료진 연수, 해외 초청 강의 등을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이대여성암병원에 매년 4천 명을 방문하게 하는 성과를 냈다. 2011년부터는 꾸준한 해외 출장으로 각국 병원에서 유방암,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을 시연과 강의로 해외 시장 개척에도 앞장섰다. 

백 단장은 “37년 간 의사로서 늘 고민한 것은 ‘어떻게 하면 환자들의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줄여주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줄 것인가’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마무리 되고, 의료봉사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해 한국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상 대상에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 선정

▲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수여하는 제32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27년간 현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병원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설립하고 봉사해 온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가 선정됐다.
▲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수여하는 제32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27년간 현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병원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설립하고 봉사해 온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가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제32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27년간 현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병원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설립하고 봉사해 온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여,72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5일(수)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열린다.

아산상을 수상하는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에게는 상금 3억원이 주어지며,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등 총 6개 부문 12명(단체 포함) 수상자에게 총 7억 7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여혜화 수녀는 필리핀 간호대학에서 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소록도에서 3년간의 봉사활동을 마친 후 1993년에 1인당 국민소득 160불로 경제적으로 매우 빈곤한 아프리카 우간다 파견을 자원했다. 

수녀회에서 최초로 우간다에 파견된 여혜화 수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무 기반도 없는 지역에서 힘든 생활이 예상되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가기로 결정했고 돌아올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여혜화 수녀는  우간다 진자지역에 병원의 역할을 하는 성 베네딕도 헬스센터를 세우고 산부인과와 치과, 에이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간다에서는 간호사도 진료와 처방을 할 수 있어 간호사인 여혜화 수녀는 초기에 직접 진료와 치료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현지 의사들이 매일 외래환자 200여 명을 진료하고 있다.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에서는 출산이 그 어떤 질병보다 위험하고 영아 사망률 또한 높았다. 여혜화 수녀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 가장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산부인과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데 힘을 쏟았다. 평생 치과진료를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환자를 위해 치과진료도 시작했다.

여혜화 수녀는 병원 외에도 성 베네딕도 유치원, 초등학교를 세워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수녀원, 농장, 양어장 등으로 구성된 우간다 공동체의 총 원장을 맡아 직접 사탕수수 농사를 짓고 민물고기 치어를 기르며 공동체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간다 공동체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여 수녀는 다른 수녀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와중에도 묵묵히 공동체를 지키며 현지의 모든 활동을 이끌어왔다. 우간다에 파견된 외국 수녀가 여럿 있었지만, 대부분 의무 파견기간인 4년만 채운 후 돌아갔다. 지금까지 현지에 남아있는 한국인 수녀는 여 수녀가 유일하다. 

아산상 의료봉사상에는 19년간 파키스탄 사막지역에 종합병원을 세우고 가난한 이들을 치료하며 인술을 실천해온 민형래 원장(남, 54세)이 선정됐다. 

고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반외과 수련을 하던 민형래 원장은 1999년에 네팔에서 2개월간 의료봉사를 하였고, 2001년부터는 파키스탄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2003년에는 파키스탄 사막지역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학교와 기숙사를 겸한 호스텔을 세웠고, 2006년에 지인이 후원해 준 종잣돈 7만 달러가 작은 불씨가 되어 7년동안 4억원의 후원금을 모금해 2013년 신생아실과 수술실, 검사실, 50여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인 차초로병원((Love & Trust Hospital)을 개원했다.

민형래 원장은 병원 설립 초기부터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로 치료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차초로 병원에는 매일 100여명의 외래환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만여 명의 지역주민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차초로병원은 수준 높은 진료를 펼치고 있고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현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산상 사회봉사상에는 장애인, 노인, 노숙인 등을 위한 복지시설을 세우고 84년간 소외계층의 보금자리가 되어준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이 선정됐다.

성모자애원은 프랑스 출신의 남대영(본명 루이 델랑드, 1895~1972) 신부가 1920년대 한국에 파견된 후 소외계층을 돌보기 시작한 것이 모태가 됐다.

 남대영 신부와 초기에 공동체 봉사활동을 함께 했던 수녀들이 1936년 눈길에 쓰러진 할머니와 고아 2명을 데려와 공동체 내에서 보살피기 시작하면서 성모자애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3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구호사업을 펼치기 시작한 성모자애원은 고아, 노인 등 갈 곳 없는 이들을 공동체로 데려와 직접 보살폈으며, 전쟁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보금자리와 한센인을 위한 마을을 조성하는 등 시대별로 필요한 복지사업을 전개해나갔다.  

현재는 대구와 경북 영천, 포항에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2곳, 노인 전문 요양시설 2곳, 노숙인 요양시설 1곳과 무료급식소 1곳 등 총 6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선도적인 사회복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에는 각각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산재단은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3개 부문에서도 9명(단체 포함)을 선정해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산재단은 내년부터 의료봉사상과 사회봉사상의 상금을 각각 2억원으로 증액해 수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아산상은 1989년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 격려하자는 의미에서 제정됐다.

올해 설립 43주년을 맞는 아산재단은 ‘우리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설립이념을 계승하기 위하여 봉사와 나눔정신을 실천한 분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오고 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 인공지능 흉부X선 진단시스템 성능 입증

▲ 박창민 교수.
▲ 박창민 교수.

 서울대병원이 개발한 인공지능 흉부X선 진단시스템이 또 다시 성능을 입증했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팀(이종혁ㆍ선혜영)은 2008-2012년 건강검진을 받은 50,070명의 흉부X선 사진을 활용해, 진단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수집된 자료는 총 10만 576장이며 실제 폐암은 98장이었다. 이 중, 흉부 X선만으로는 폐암인지 확인이 어려운 51장을 제외한 뒤, 진단시스템의 성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 진단시스템은 약 97%의 진단정확도를 보이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약 83%의 우수한 민감도를 보였다. 

민감도는 검사법이나 예측도구의 성능을 잘 나타내는 지표이다. 특히, 매우 뚜렷하게 보이는 폐암에선 100%의 민감도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일반인 대상 실제 건강검진 상황에서 시스템의 진단능력을 검증했다는 의의가 있다. 이전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진단시스템의 성능은 검증됐으나, 질병의 빈도가 낮은 일반인에게 적용했을 때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총 5만 70명의 수검자 중 폐암 빈도가 약 0.1% 수준으로 매우 낮았다. 실험 결과, 진단시스템은 실제 상황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성능을 증명했다.

 우리나라 한 해 건강검진 수진자는 500만 명이 넘는다. 대량의 흉부X선 검사가 시행됨에 따라 판독할 영상의학과 의사의 업무가 과중되고, 판독 오류로 이어질 위험도 많다. 향후 인공지능이 해당영역에서 과중한 업무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시스템이 대규모 건강검진 상황에서 폐암을 찾는데 유용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인공지능이 연구실 수준을 넘어, 실제 환자나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집중육성연구 지원으로 시행됐으며, 서울대학교병원과 ㈜루닛이 공동개발한 루닛인사이트 CXR 인공지능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영상의학 분야 최고권위 학술지인 ‘방사선학(Radi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세브란스 재활병원,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 선정

▲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2020년도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재활로봇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연구에 나섰다.
▲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2020년도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재활로봇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연구에 나섰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2020년도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재활로봇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연구에 나섰다.

재활병원은 최근 엔젤로보틱스사의 ‘엔젤렉스M’과 네오펙트사의 ‘네오마노’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했다.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은 2020년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재활로봇 활용 실증을 통해 시장창출 한계를 극복하고 재활로봇 분야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지난 5월 사업 수행 주체인 로봇 활용기관으로 선정됐고, 이에 따라 엔젤렉스M 3세트와 네오마노 2세트를 최근 도입했다.

엔젤렉스M은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척추이분증, 근육병 등 신경근육계 질환으로 인한 하지 부분마비 환자의 보행 훈련을 도와주는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환자가 스스로 체중 이동을 하면서 지면을 직접 밟고 보행훈련을 할 수 있는 ‘오버그라운드’ 방식으로 총 6개 모드의 훈련(평지보행, 계단 오르기, 앉기, 일어서기, 서있기, 스쿼트)을 실행할 수 있다.

네오마노는 척수 손상, 루게릭 병, 다발성 경화증 등 중추 신경 장애로 인해 손이 마비된 환자들의 손가락 움직임을 보조하는 기기이다.

손이 마비됐으나 손목과 팔 힘이 남아있는 환자들이 네오마노를 사용해 물건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 동작 수행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 등 재활의학 전문의 9명, 물리치료사 5명, 연구원 3명 등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팀은 로봇을 환자에게 적용하며 최적의 치료 효과를 위한 적응증을 구체화하고, 새로운 질환군으로의 확대 적용 가능성도 실증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로봇 재활 서비스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와 사용성을 평가해 재활로봇 개선 및 새로운 로봇의 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보다 다양한 질환의 환자들에 대해 로봇재활 치료를 가능케 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전개해 온 노력의 일환이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지난해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에도 선정돼 로봇 보조 보행훈련의 효과를 연구한 바 있다.

이번 실증 연구를 이끄는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은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기능 회복을 위한 로봇 재활 훈련에 국한되지 않고, 나아가 가정과 사회에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착용형 로봇의 유효성과 안정성, 사용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미래 재활 치료 시스템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성모병원, 취약계층 암환자 대상 방사선치료비 지원 사업 시행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가톨릭 영성을 구현하기 위해 취약계층 암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치료비를 지원하는 ‘소중한 당신께’사업을 시행한다.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가톨릭 영성을 구현하기 위해 취약계층 암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치료비를 지원하는 ‘소중한 당신께’사업을 시행한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가톨릭 영성을 구현하기 위해 취약계층 암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치료비를 지원하는 ‘소중한 당신께’사업을 시행한다.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기획한 ‘소중한 당신께’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가정의 경제적 위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원 규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암환자를 돕고자 마련된 자선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을 예정인 암환자로 나이, 국적, 암종에 상관없이 기초생활수급권자이거나 차상위계층, 또는 건강보험 12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경제적 기준은 의료사회복지사 상담 후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2월말까지 5천만원 예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준철 전임의, 유럽흉부외과학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 정준철 전임의.
▲ 정준철 전임의.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정준철 전임의가 지난 10월 8일(목)부터 10월 10일(토)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유럽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EACTS 2020)’에서 ‘우수연구자상(Hans G. Borst Award)’을 수상했다. 유럽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는 세계 3대 국제 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 중 하나다.

정준철 전임의는 ‘Diameter change of completely remodeled proximal descending aorta after acute type I dissection repair: implications for estimating the pre-dissection size’ 논문(지도교수: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박계현 교수)을 발표, 응급수술을 필요로 하는 급성 I형 대동맥박리증 환자의 장기 예후를 개선하기 위해 수술 전 하행 대동맥의 직경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프레젠테이션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수상자에 선정됐다.

하행 흉부 대동맥의 크기가 어느 정도에서 안정화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다면 대동맥박리증 수술 시에 환자의 예후 향상을 위해 함께 시행하는 ‘엘리펀트 트렁크 술식’에 큰 도움이 된다.

정 전임의의 연구 결과는 하행 대동맥 직경 예측법을 통해 엘리펀트 트렁크 술식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수술 후 후유증을 겪는 환자를 줄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준철 전임의는 “급성 I형 대동맥박리증은 수술 후 생존하더라도 큰 후유증이 따르는 질환으로, 장기 예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환자의 장기적인 생존율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급성 대동맥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 환자들의 수술 후 생존율과 장기 예후를 개선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 신간 ‘무릎이 아파요’ 출간

▲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이 진료실에서 못다한 무릎관절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이 진료실에서 못다한 무릎관절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정형외과)이 진료실에서 못다한 무릎관절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무릎관절의 명의로 꼽히는 김진구 교수가 펴낸 신간 ‘무릎이 아파요’는 ‘약이 되는 운동’으로 자신이 스스로 내 몸의 주치의가 되어 통증을 다스리고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김 병원장은 이 책에서 10대부터 60대 이후 연령별로 특징적인 무릎 관련 증상을 소개하고,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과 그 대처법을 소개했다.

특히 연령별 주요 질환을 평소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자세한 설명과 환자 사례, 이미지를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약이 되는 운동과 독이 되는 운동은 무엇인지, 어떤 때 수술해야 하고 어떤 때는 운동을 통해 스스로 관리해나갈 수 있는지를 상세히 담았다.

이와 함께 무릎 ‘통증을 극복하고 치료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임을 기억하자’, ‘내가 내 몸의 주인이 되어 충분한 시간과 좋은 계획을 통해 올바르게 접근하면 그것이 결국 내 몸과 내 인생을 바꿀 것이다’ 등 무릎관절 건강관리와 치료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하고 있다.

‘무릎이 아파요’ 책 1장에서는 무릎관절 질환에 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기에 앞서, 무릎관절의 구조와 기능에 관해 짚어본다. 

2장에서는 10~20대에서 흔히 발생하는 ‘원판형 반월상연골 기형’ 문제, 3장에서는 30대 전후의 젊은 직장인들, 특히 여성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앞무릎통증증후군’, 4장에서는 40대의 대표적 질환으로 ‘반월상연골 파열’, 5장에서는 50대의 주요 질환으로 ‘관절연골 손상’, 6장에서는 6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에 관해 소개한다. 

마지막 7장 ‘관절염 치료, 운동이 약이다’에서는 관절염 치료를 위해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담았다.

이 책의 모든 주제는 관절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령별로 구분한 질환들이 꼭 그 나이에만 오는 것은 아니며, 해당 연령대에서 많이 관찰되지만 어느 나이에도 올 수 있는 흔한 질환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분했다. 

이를 통해 비교적 젊은 나이에 시작될 수 있는 질환들과 중년 또는 노년의 나이에 주로 발견되는 병들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의 주치의이면서 EBS ‘명의’로 선정되기도 한 김진구 교수는 “정상적인 무릎은 평생을 통증 없이 2억 보 이상의 걸음을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나쁜 생활습관과 관리 소홀로 전연령대에서 무릎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한국인의 무릎통증은 80~90% 만성질환이어서 대부분 생활습관의 변화와 운동을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주대병원 의료진, 응급신경소생 핸드북 발간

▲ 아주대병원 신경과 전문의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뭉쳐 ‘응급신경소생 핸드북’ 책을 발간했다.
▲ 아주대병원 신경과 전문의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뭉쳐 ‘응급신경소생 핸드북’ 책을 발간했다.

신경과 전문의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뭉쳐 ‘응급신경소생 핸드북’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을 펴낸 저자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 교수를 비롯해 최준영ㆍ김태준ㆍ이성준 교수와 이성은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다.

저자들은 이 책의 독자는 의사뿐 아니라 ‘구급대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모든 이들’ 더 나아가 하루에도 수십 명의 주취자들을 상대하는 ‘경찰관’ 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왜냐면 실제 현장에서 처음 의식저하의 환자를 마주할 수 있는 사람들 모두가 읽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펴냈기 때문이다.

응급신경환자는 전체 응급 환자의 약 1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잦은 발생빈도나 중증도에 비해 현장에서 이들을 어떻게 진료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 

또한 응급신경환자는 의식저하 및 의식변화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에게 상태를 물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욱이 의식변화는 혈액검사처럼 수치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닌, 신경계에 대한 해부·생리학적 지식을 통한 신속한 판단이 중요한 만큼 응급대처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저자들은 이번 책을 펴내게 된 가장 큰 이유를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이 대부분인 응급신경환자가 현장에서 처음 발생하여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올바르고 적극적인 대처법을 알려 치료를 위한 골든 타임을 놓쳐 생명을 잃거나 심각한 장애를 남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저자들은 응급신경증상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기술하였는데, 이는 회복 가능한 질환을 우선 치료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질환으로 회복 가능한 급성대형동맥폐색, 중첩뇌전증, 뇌염, 대사성 뇌병증, 독성 뇌병증 환자라는 6가지 질환군으로 세분화하여 나누고, 현장에서 이를 어떻게 선별 조치를 하고 상태에 맞는 적절한 병원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기술했다.

응급신경환자는 기존의 응급환자와 마찬가지로 A(airway), B(breathing), C(circulation)를 확인하면서도, D(disability: 간단한 신경학적검진), E(exposure: 노출하여 관찰)의 항목으로 각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보고, 느끼고, 듣고, 측정하고, 실행하는 방법으로 기술하고 있다. 

또한 초기 대응으로 어떠한 것을 할 수 있으며, 응급 상황에서 정확한 단서를 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술했다. 

마지막으로 이송할 수 있는 병원을 지역응급기관급, 지역응급의료센터급, 권역응급의료센터급으로 구분해 어떻게 이송돼야 하는지 기술했다.

책의 목차는 △ CHAPTER01 응급신경소생 △ CHAPTER02 허혈성 뇌졸중 재관류 치료와 적정병원의 선택 △ CHAPTER03 뇌전증 지속상태 △ CHAPTER04 뇌염 △ CHAPTER05 대사성 뇌병증 △ CHAPTER06 약물에 의한 의식저하다. 

특히 각 챕터마다 QR 코드로 쉽게 볼 수 있는 미니 동영상 강의를 삽입하여 개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국내 의학출판업계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시도다. 

또 환자의 증상 및 응급대처법, 자주하는 질문들, 증례 등을 흐름도와 도표 등을 이용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대표 저자인 홍지만 교수는 “환자들을 최종 단계에서 보는 의사로서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불행한 상황들을 경험할 때마다 안타깝다”면서 “이에 이번 책은 가급적 이론적인 내용보다 응급상황에서 실제 환자를 어떻게 진료하고, 어떤 병원으로 이송해야하는지까지 순차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책은 의료진뿐 아니라 의식저하 환자를 접할 수 있는 모든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그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단 한명의 환자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지만 교수는 뇌졸중 전문가로, 국내 최초로 한국형 지역 내 뇌졸중 프로그램인 ‘아주 뇌졸중 프로그램’ 개발, ‘이웃·손·발·시선(이~ 하고 웃어 보세요, 양 손을 들어 보세요, 발음이나 언어장애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시선이 한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하세요)’로 중증 뇌졸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적용 가능한 ‘단계별 뇌졸중 선별 시스템(CIVIL)’을 개발하는 등 일반 대중과 소방인들을 대상으로 한 응급신경환자의 신속한 선별 및 응급대처법의 확산 및 교육에 힘써 왔다.


◇대한신생아학회, 내달 8일 온라인으로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개최

▲ 대한신생아학회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11월 17일)을 맞이해 오는 11월 8일(일) 오후 2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20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트윙클 페스티벌(Twinkle Festival)’ 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대한신생아학회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11월 17일)을 맞이해 오는 11월 8일(일) 오후 2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20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트윙클 페스티벌(Twinkle Festival)’ 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창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11월 17일)을 맞이해 오는 11월 8일(일) 오후 2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20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트윙클 페스티벌(Twinkle Festival)’ 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 링크 접속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랑으로 빛나는 이른둥이’라는 주제 아래 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른둥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른둥이 부모가 가족 및 의료진들에게 감동적 이야기와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이른둥이 사연ㆍ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와 함께, 올해 진행한 이른둥이 부모 대상 ‘이른둥이 양육 및 치료 환경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이른둥이들이 신생아집중 치료실에서 받는 치료는 물론, 퇴원 후 외래 시 받게 되는 진료까지 실제 양육에 도움이 되는 학회 의료진의 특강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의 힐링 강연, 온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이른둥이 가족 대상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이른둥이 가족 및 이른둥이에 관심이 있는 일반국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 이른둥이 캠페인 이메일(preemiecam@gmail.com)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른둥이 캠페인> 검색해서 문자 ▲ 휴대폰 문자(010-3697-0263) 중 편한 방법을 택해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에는 신청자 성함, 연락처를 기재하면 된다. 이메일 및 문자 등으로 신청 시 행사 정보 및 접속 링크 전달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홈페이지(http://preemielove.or.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eemielovecampaign) 또는 캠페인 사무국(02-518-8678)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한신생아학회 김창렬 회장은 “올해 이른둥이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전국 이른둥이 가족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해 교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될 것 같다”며 “페스티벌에 마련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이른둥이들과 그 가족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병원신생아간호사회, 아름다운재단, 기아대책, 유니세프,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한다.


◇서울대병원 안규리 명예교수, 경기여고 동창회 ‘자랑스러운 경기인’ 선정

▲ 안규리 교수.
▲ 안규리 교수.

  경기여고 동창회 경운회(회장 임인경)는 제27회 ‘자랑스러운 경기인’에 안규리 서울의대 명예교수를 선정해 17일,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시상했다.   

‘서울대병원 첫 내과 여교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안규리 교수는 만성콩팥병, 신장이식 등 신장내과 분야의 권위자다. 1997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클리닉’을 설립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헌신적이며 인도주의적 의료봉사를 실천해 왔다. 

  또한 의료 나눔을 해외로 확장해 몽골,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의 지역보건의료 및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라파엘 생명과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를 신설해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시니어 의료진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의료 나눔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김주성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10월 14일 열린 '2020 메디컬코리아 브랜드선포식 &심포지엄'에서 김주성 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10월 14일 열린 '2020 메디컬코리아 브랜드선포식 &심포지엄'에서 김주성 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김주성)는 10월 14일 열린 '2020 메디컬코리아 브랜드선포식 &심포지엄'에서 김주성 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메디컬코리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가 의료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김주성 원장은 2012년 강남센터 부원장으로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와 검진시스템의 해외 수출 등 한국 의료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강남센터는 수년전부터 국제진료팀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 전용 핫라인 구축, 다국어 통역 서비스, 1:1 코디네이터 제공 등 외국인 환자를 위한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해외 현지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을 통해 해외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강남센터의 우수한 검진서비스는 해외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강남센터는 2011년 7월 중국 연길시 정부와 검진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자문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로 중국에 한국형 검진시스템을 수출했다. 

연길센터는 현재 연간 2만명의 환자들이 찾는 중국 동북삼성의 대표 검진기관으로 성장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에 5년간의 자문 재계약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김주성 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의료계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K방역을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면서 ”앞으로 강남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의료에 대비한 미래 의료 육성에 주력하고, 해외 네트워크 구축이나 의료 수출을 통해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센터는 올해 스마트 검진시스템 '헬스파일럿'의 성공적인 운영을 인정받아 ‘2020 국가브랜드대상’, ‘2020 국가서비스대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건양대병원 송재황 교수팀,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 송재황 교수.
▲ 송재황 교수.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정형외과 송재황 교수 연구팀이 ‘2020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건양대병원과 ㈜오스펌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정형외과용 혁신제품 개발’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연구팀은 3년 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2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골다공증성 골절의 맞춤형 수술 세트 개발 및 식약처 인허가를 진행한다.

송재황 교수는 이번 국책사업에서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이수정 교수와 함께 골다공증성 수술 세트 디자인 개발 및 골 형성 물질에 대한 체외 안전성 시험, 동물시험을 담당한다. 

골다공증성 환자의 골절 상태에 맞춰 수술할 수 있는 판과 나사를 개발함으로써 환자 맞춤 수술기구 적용이 기대되고 있다. 

송재황 교수는 “골 형성 물질이 탑재된 판과 나사를 개발하는 연구인만큼, 골 감소증 및 골다공증 골절 환자의 골절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간 질환 공개건강강좌 개최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오는 23일 별관 9층 강당에서 제 21회 ‘간의 날’ 기념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만성바이러스 간염의 치료(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 ▲간경화는 언제 발생하고 치료 가능한가?(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 석기태 교수) ▲간암의 최신 치료(서울의대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 총 3개의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준 교수는 “이번 강좌는 간염ㆍ간경화ㆍ간암 등 전반적인 간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및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간 질환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치료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부득이하게 현장강의 취소시 사전 신청자에 한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및 수강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033-240-5647)로 연락하면 된다.

 

◇고대 안암병원 김병수 교수팀, 다발골수종 환자 맞춤 유도만능줄기세포 국제인증

▲ 김병수 교수.
▲ 김병수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팀이 자체 고유기술을 이용해 세계최초로 다발골수종 환자 맞춤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제작하고, 국제 공인을 받았다.

김 교수팀(고려대학교 의과학과 김병수 교수, BK21+사업단 이승진 연구교수)은 ‘인간태반유래조건화배지’를 이용한 자체 고유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다발골수종 환자 맞춤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국제 줄기세포 등록기관(hPSCreg) 공인을 세계 최초로 받았고, 그 결과를 세계 저명 SCI 학술지(Stem Cell Research)에 게재했다.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hiPSC)는 인간 성체세포에 역분화인자를 도입해 리프로그래밍(reprogramming) 과정을 거친 미분화상태의 만능줄기세포로, 인체 모든 조직 재생과 세포치료를 가능케 함으로써 여러 중증 및 난치성 질환 치료의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다.

김 교수팀은 십수년의 연구를 통해 ‘인간태반유래조건화배지’로 역분화 리프로그래밍 효율을 기존 대비 10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최근에 본 기술을 이용해 급성 백혈병 환자 맞춤형 유도만능줄기세포를 국내 최초로 생산해 국제 줄기세포 등록기관 공인을 받았다. 또 ‘Stem Cell Research’ 8월호에 연구 결과가 게재됨으로써 세계적 입지를 공고히 한 바 있다.

급성 백혈병에 이어 이번 다발골수종 환자 맞춤 유도만능줄기세포 생산의 성공은 김 교수팀의 신기술이 실제 임상에 유용한 기술임으로 입증된 것이다.

다발골수종의 표적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는 면역세포공급원이 필수적인데 최근 다국적 대형 제약사에서도 CAR-NK(Chimeric Antigen Receptor NK-Cell),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에 과감한 투자를 선언하는 등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병수 교수는 “앞으로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난치성 혈액질환 극복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신약파이프라인개발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으며, ‘인간태반유래조건화배지’ 기술은 국내특허등록이 돼있으며 PCT 해외 특허출원 후 미국, 중국, 유럽 특허출원이 완료됐다.

 

◇노원을지대병원 유탁근 교수, 대한비뇨기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로봇 수술 생중계 시연

▲ 유탁근 교수.
▲ 유탁근 교수.

‘전립선 명의’로 잘 알려진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유탁근 교수가 제72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로봇을 이용한 거대 전립선비대증 수술’ 시연자로 선정되며 발표자로 나섰다.

유탁근 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10월 15일부터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최근 집도한 로봇수술 영상을 온라인 생중계로 시연 발표하며 학술적 의미를 설명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크지 않다면 약물치료로,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비대의 정도가 심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정상적인 전립선 크기는 20g 정도인데, 간혹 전립선이 80g, 100g, 150g까지 커진 환자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는 개복수술과 같은 효과를 보면서 비교적 회복속도가 빠른 로봇수술을 실시한다.

이날 유탁근 교수가 시연 발표한 로봇수술도 전립선이 150g까지 커져 환자가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할 정도로 심한 경우였다.

수술 과정은 배에 구멍을 뚫어 로봇 팔을 삽입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한 번에 한 덩어리로 제거했다. 수술 중 수혈은 하지 않았고 특별한 합병증 없이 퇴원해 정상 배뇨가 원활한 상태로 회복됐다.

유탁근 교수는 1500례 이상의 경요도 및 개복 전립선 수술 경험과 최근 전립선암 및 전립선비대증 로봇수술 600례를 집도한 자타공인 전립선 명의다. 뛰어난 의술로 유명세를 타면서 2016년 EBS 명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총무이사 및 홍보이사, 제9대 대한전립선학회장을 역임하며 학회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전공의 부부,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살려

▲ 마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현장에 있던 전북대병원 전공의의 도움을 받은 김선남 씨.
▲ 마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현장에 있던 전북대병원 전공의의 도움을 받은 김선남 씨.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 전공의 부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내과 3년차인 전공의 부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해 살려냈다.

지난 10일 오후 5시경 전주 송천동 롯데마트에서 딸과 함께 장을 보고 있던 김선남(51) 씨는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마침 같은 곳에서 장을 보고 있던 전공의 부부는 쓰러진 남성의 상태를 파악한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전공의 부부의 노력으로 김 씨는 의식을 되찾았고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인계돼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평소 부정맥을 앓았던 김 씨는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후 현재 일반병실로 전실됐으며, 생명에는 별 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전공의 부부의 정확한 판단과 빠르고 적절한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이다.

김 씨는 회복 후 심폐소생술로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이가 현재 치료받고 있는 전북대병원 소속 전공의 부부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전공의 부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직접적인 감사인사는 물론 자신들의 선행이 밝혀지는 것을 정중히 거절했다.

김선남 씨는 “목숨이 위태로웠던 위기의 상황에서 이렇게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천운이었다”며 “생명의 은인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전공의 부부의 뜻인 만큼 이 자리를 빌려서나마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인천가톨릭대학교와 MOU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천가톨릭대학교와 교육 및 연구부문의 상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천가톨릭대학교와 교육 및 연구부문의 상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송태일 신부)와 교육 및 연구부문의 상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생명융합연구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고동현 행정부원장, 김병욱 의생명융합연구원장(소화기내과 교수), 인천가톨릭대학교 송태일 총장, 임현택 산학협력단장 등 양측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성모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과 메디컬일러스트레이션 협업프로그램을 통한 실습 협업 및 공동 연구 개발 ▲인천성모병원 서비스디자인 및 환경 디자인 협업프로그램 진행 ▲학생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시행 등이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교육 및 연구용 시각물과 원내 환경 디자인 등을 인천가톨릭대 학생들이 직접 기획, 실습, 제작해볼 수 있도록 상호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태일 인천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메디컬아트 분야에서 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과 협업프로그램을 통한 실습 협업 및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헬스케어환경디자인 분야에서는 병원 서비스디자인 및 환경 디자인 협업프로그램 시행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며 “인천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의 교육·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인천성모병원의 발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구강 내 감염성 병원체 검사기기 개발 국채과제 선정

▲ 이연희 교수.
▲ 이연희 교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팀이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4개 관계부처)의 ‘구강 내 감염성 병원체 검사기기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명은 ‘타액 기반 현장형 전처리 모듈 및 구강 내 병원성 세균 신속검사키트 개발’로 수행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약 54개월(4년 6개월), 연구비는 45억 규모다. 해당 과제는 경희대학교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경희대치과병원을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덴오믹스가 참여한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참여기관 책임연구자)는 “혈액, 소변 등 다른 체액과 달리 채취가 쉽고 응고되지 않으며, 고통 없이 반복적으로 수집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액은 진단검체로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700여종 이상의 미생물이 존재하는 구강 내 타액을 분석하고 유의미한 바이오마커 수집을 통해 현장에서 간편하게 구강·전신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도구로서 신속검사키트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희 교수팀은 타액 수집 프로토콜 확립, 구강 내 세균총 생태 모니터링 및 구강 내 질환과의 상관관계 분석, 치주염 및 전신질환 관련 구강 내 병원성 세균 후보군의 상관성 평가, 신속검사키트의 임상적 성능 평가 등을 진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 동래구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는 지난 15일(목)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 및 동래구장애인협회 직원 및 가족에 대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증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는 지난 15일(목)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 및 동래구장애인협회 직원 및 가족에 대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증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본부장 조승진)는 지난 15일(목)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 및 동래구장애인협회 직원 및 가족에 대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증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래구장애인협회(회장 장동출)는 동래구 1만 1600명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장애인의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장애인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환경을 개선하고 정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지역사회의 상생협력관계 구축 및 지역사회 발전기여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화영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이화영 교수.
▲ 이화영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화영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화영 교수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국가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지역 최초로 ‘마음챙김 명상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민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한편, 충남 경찰관들의 트라우마 극복과 마음건강을 돌보는 ‘마음동행센터’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보건위원장으로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프로그램 개정 연구와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독학술경영대상’, 계명대동산의료원 김권배 의료원장 수상

▲ 김권배 의료원장.
▲ 김권배 의료원장.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제17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김권배 의료원장을 선정했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배 의료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1,012병상)을 이전개원하고 또 대구동산병원을 동시에 개원하며 보건의료계 발전과 지역보건 향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료원장은 1983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 부임해 현재까지 심장내과 교수로서 환자 진료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 연구 및 학생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며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의료원장, 병원장, 학장 등 중요 보직에서 병원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병원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대구광역시에 코로나19 감염환자들이 급속히 늘어나던 지난 2월에는 대구 지역 부족한 음압병상수 해결을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동산동 소재)을 지정하고, 전 병상을 코호트 격리 시설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정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성서캠퍼스 소재)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제 17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김권배 의료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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