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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이어진 제약주, 낙폭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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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이어진 제약주, 낙폭은 완화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10.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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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주의 약세가 주말까지 이어졌다. 다만 낙폭은 다소 완화됐다.
▲ 제약주의 약세가 주말까지 이어졌다. 다만 낙폭은 다소 완화됐다.

제약주의 약세가 주말까지 이어졌다. 다만 낙폭은 다소 완화됐다.

1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6598.19로 전일대비 233.39p(-1.3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485.32로 115.73p(-0.92%)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셀레믹스(+12.39%)와 나이벡(+11.16%)이 약세장 속에서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코아스템(+8.60%), 이노테라피(+6.79%), 피씨엘(+6.69%), 휴젤(+5.6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펩트론의 주가는 21.35% 급락, 140여개에 이르는 양 지수 구성종목들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비씨월드제약(-8.97%),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82%), 한국유니온제약(-6.28%), 서울제약(-5.94)%, 젠큐릭스(-5.37%), 팬젠(-5.36%)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이 전무한 가운데 한미약품(+5.42%)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6.81%), 유유제약(-6.13%), 광동제약(-5.58%), 동화약품(-5.27%), 한독(-5.11%)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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