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가 아니어도 물 한모금 먹어보고 하늘 한 번 쳐다본다.
파란 하늘, 흰구름이 평화롭다.
고개돌려 옆을 보니 붉은 빛깔 너무 곱다.
물들어 가는 가을의 향연을 혼자 보기 아깝다.
병아리가 아니어도 물 한 번 먹어보고 하늘 한 번 쳐다본다.
옆으로 고개돌려 단풍 한 번 다시보고 가을이구나,
긴 장탄식 한 번 날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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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 아니어도 물 한모금 먹어보고 하늘 한 번 쳐다본다.
파란 하늘, 흰구름이 평화롭다.
고개돌려 옆을 보니 붉은 빛깔 너무 곱다.
물들어 가는 가을의 향연을 혼자 보기 아깝다.
병아리가 아니어도 물 한 번 먹어보고 하늘 한 번 쳐다본다.
옆으로 고개돌려 단풍 한 번 다시보고 가을이구나,
긴 장탄식 한 번 날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