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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도약사회와 마그미약국 추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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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도약사회와 마그미약국 추진 합의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10.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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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12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인지약물중독자와 고위험군의 약물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마약류 중독예방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인 ‘마그미약국’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12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인지약물중독자와 고위험군의 약물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마약류 중독예방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인 ‘마그미약국’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와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12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인지약물중독자와 고위험군의 약물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마약류 중독예방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인 ‘마그미약국’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10월 중순부터 시행되는 지역사회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그미약국 사업’ 관련 업무 협의와 함께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제반사항에 대해 협조 범위 및 시행을 위한 세부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마그미약국 사업은 지역주민의 접근도가 높은 약국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약물의존자를 발굴하고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약물의존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약물중독자의 치료재활 서비스 연계를 통해 마약중독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경기마퇴본부는 이 사업을 위해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작년 3월 개최됐던 전문가 토론회와 약사출신 이애형 경기도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에 근거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현재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지역 100여개 약국이 참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마그미약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약지도와 약물오남용 정도에 따른 예방상담 정보제공 그리고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서는 상담 및 치료 전문센터로의 연계 서비스까지 진행된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경기마퇴본부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마그미약국 사업은 지역약국의 약물상담센터 기능이 확대되고 약국의 환경에 따른 약사의 직무범위가 물질중심에서 환자중심으로 변하는 또  하나의 게이트웨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그미약국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약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미로 사업비 1천만원을 투입하고 기타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근 본부장은 “마그미약국 사업을 오래전부터 기획하였지만 여건상 실제 추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경기도약사회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본 사업 모델을 통해 약국이라는 공간과 약사라는 직역이 지역사회 마약류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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